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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기 인천상륙작전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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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간 작성일 2009-09-10 23:37 댓글 0건 조회 6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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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9월 15일 대한민국 전쟁승리의 전기를 마련한 인천상륙작전은
제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더불어 세계
전쟁사에 길이 남는 작전이었음을 역사는 증명합니다.

1950년 8월 말 북한군은 모든 전투역량을 부산 교두보 확보를 위해
낙동강 전선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미국 맥아더장군은 북한군을
한꺼번에 포위, 격멸하기 위하여 서울에 있는 적의 병참선 중심부를
타격하기 위한 인천상륙작전이 필요하다고 결심하고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3개월간 북한군에게 점령당했던 수도 서울을
수복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만일 이때 인천상륙작전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공산화 되었을 것이며, 지금의 북한 주민들과 같이 인간이
누닐 수 있는 자유는 물론 신앙의 자유도 잃게 되었을 것입니다.

인천상륙작전은 이같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한
대역전의 쾌거로써, 당시 절망에 처해있던 국민들에게 승리에 대한
확신과 용기를, 세계인류에게는 꺼지지 않는 자유와 정의의 등불로
영원히 기억되고 있습니다.
올해로 59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우리 모두 기억합시다.

또한 우리 손으로 수도서울중앙청을 되찾으려고 미군 명령 어기고
미군에 앞서 진격한 대한민국 해병대 1연대 2대대 6중대 1소대
소대장 박정모 예비역 해병대 대령을 기억합시다.
1950년 9월 27일 치열한 접전 끝에 되찾은 서울 중앙청에 처음으로
태극기를 게양했던 당시 박정모소위는 해병대 입대한지 9개월된
해병대 소대장으로서 1950년 9월 26일 미국 해병대와 함께
서울 탈환작전수행에 참가하여 임무를 완수한 해병대 장교다.
우리 모두 그날을 기억하고 후손들에게 전하고 기억하게 합시다.

1. 인천상륙작전 59주년(2009. 9. 15)기념일 ( 상륙작전 1950. 9. 15일 )
2. 서울수복탈환 59주년(2009. 9. 28)기념일 ( 서울수복 1950. 9.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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