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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기 부끄러운 날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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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간 작성일 2009-09-03 08:39 댓글 0건 조회 6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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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8월 29일은  5천년 역사상 가장 부끄러운 날이 었다.
1910년 8월 29일 우리는 일본에게 나라를 빼았긴 날이다.
이 날은 대한민국 5천년 역사에 있어서 가장 부꾸러운 날인
"경술년국치일"이다.
이후에 대한민국은 1945년 8월 15일 대한민국이 해방되기 까지
34년 11개월 14일 동안 모든것을 잃었습니다.
세계역사에서 대한민국이 사라진 그때 착취와 억압과 전쟁만이
이 땅을 뒤 덮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오늘 날 이 역사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내년 이면 경술국치 100주년이 되는데
기억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여전히 일본의
잔재속에 묻혀 있습니다.
명칭을 사용하는 것에서부터 심각한 문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일본에 의해 붙혀진 "을사보호조약", "한일합방" 이라는 말을
여전히 사용합니다. 1905년 을사보호조약은  일본의 강압에
의한 것이기에 "을사늑약"이라고 해야하고, "한일합방"은
나라가 합쳐진 것이 아나라, 나라를 빼았긴 날이기 때문에
한일합방이란 말은 옳지 않고 "경술국치"라고 해야 합니다.
부끄러운 날이라고 덮어두면, 부끄러운 역사가 반복됩니다.
역사를 바로 알고. 바로잡아야 하며, 기억해야 합니다.

                  아                      래

1. 해방기념일 -  2009년 8월 15일 - 64주년 (1945년 8월 15일)
2. 정부수립일 - 2009년 8월 15일  - 61주년 (1948년 8월 15일)
3. 경술국치일 - 2009년 8월 29일  - 99주년 (1910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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