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9기 좋은 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인균 작성일 2009-01-19 14:23 댓글 0건 조회 508회

본문

마음의 못을 뺍시다(08.12.6) 긍정과 부정은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항상 사람의 마음에 함께 존재합니다. 기분에 따라서 금방 긍정이 되었다가 부정이 되기도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연약한 사람이라 그렇다고 위안을 해보지만 마음속에 제거할 것을 제거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우리 사람들의 마음에는 수많은 못이 있다고 합니다. 그 못을 빼내야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못한다. 못 살겠다. 못 견디겠다. 못하겠다. 등...... 여기서 ‘못’을 뺀다면 한다. 살겠다. 견디겠다. 하겠다. 등...... 못만 빼 버리면 부정이 금방 긍정으로 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게는 도대체 몇 개의 ‘못’이 박혀 있는지...... 실패를 하여도 다시 일어나는 것은 긍정이지만 그대로 포기해 버리는 것은 부정입니다. 하나님은 실패한 자는 용서해도 포기한 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