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9기 삶은,놀라운 신비요,아름다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헌기 작성일 2008-08-24 17:31 댓글 0건 조회 497회

본문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어젠 비와함께 우중충한 날씨에 한가정이 탄생한다고 하길래 르~호텔 경포비치에 가서 축복을 주었더니 뷔폐음식에 배불리 먹고 2차로 동창회 사무실에서 각종(3종류) 장기자랑으로 밤 늦게까지 있다가 왔습니다. 즐거운 하루였죠. <山野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