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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기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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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헌기 작성일 2008-05-08 23:12 댓글 0건 조회 8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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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님의 은혜를 다시금 되새겨 본다는 어버이 날이다 아시다시피 본래 "어머니 날". 이었던 것을 형평에 맞지 않는다고 아버지들이 데모를 했었는지 아뭏튼 그 언제 부터인가 어버이날로 불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어버이 살아 계실제 섬길 일 다하여라 지나간 후면 애 닯다 어이하리 평생에 고쳐 못할 일이 이뿐인가 하노라". 정철의 "훈민가". 를 비롯하여 부모님의 은혜를 읊은 수많은 시와 글이 있지만 그 어떤 구절로서 부모님 은혜 를 이루 다 표현 할 수 있겠는가 그 은혜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자고 어버이 날을 정하고 꽃도 달아 주는데 예전에는 색종이로 정성껏 만들어서 달아 주기도 하더니만 요즘은 생화가 대세인가 보다 그것도 한송이가 아니고 주먹만한 꽃 바구니로 부터 아주 큰 꽃 바구니로 까지...... 돈좀 들겠지 사실 꽃 달아 드리는 것도 어릴적 잠깐이지 머리 크고 나면 꽃 달아드리는 것도 쑥쓰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회 활동을 하게 되면 용돈을 드리고 선물을 한다던지 좋아하시는 음식을 대접하기도 하는데 좋은 일입니다 그만큼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으니 말입니다 그 마음이 어버이날 하루가 아니고 세세손손 이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러나 때로 불효요 패륜적인 사건이 신문 지상에 오르뻗?때는 착잡한 마음 금할수 없습니다 과연 그 사宕湧?어?가슴을 가진 사람 이기에 그럴까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더라는 말입? 부모가 효를 행秊?그 자식도 몸으로 그 효를 본받아 배운 다고 했습니다 불효한 사람이 늙어서 자식에게는 효를 행 하라 할수 있을까요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이 난다". 했습니다 그 진리를 안다면 불효를 행하는 사람은 한사람 도 없으리라 봅니다 그 자신도 언젠간 늙어 질테니까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듯 부모 또한 자식의 거울입니다 부모님은 물질적 보다도 진정한 마음을 원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은 오로지 영원한 사랑입니다) 김 헌 기 드림
起金印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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