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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기 자작나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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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ju1944 작성일 2007-08-09 09:27 댓글 0건 조회 1,4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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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달간 이야기가 너무 짧아요,골프는 매너 그리고 타 수,먹고 자고 일하는일, 일을 안하면 밥도,과일도 안줘요 ,일을 하면 빨래도 1일 2회하고, 온몸도 5일에 1회는 풀어야 하니,

[그리고 생각하니 아파트 경비원의 방송 생각이 나네요,밤 12시가 넘어서는 준비도 하지 말고,넣지도 말고,돌리지도 말고,빨지도 말고.빼지도 말고,딱지도 말고.등  씨끄럽게 하지
마세요, 그러니까 세탁기를 쓰지 마세요]

교직에서 사십여년간 말 장사만 하다가 실제 실습을 직접하면서 때로는 친구의 잔소리에
묵묵히 빨래하고,,,청소하고,,, 방 키 챙기고,,,정리정돈하고,,,불끄고,,,우유와 과일 날아오고,,,맥주도 사와야 하고,,,그리고 전동카도 챙기고,,, 골프빽도,,, 운전도,,, 해야 하는 등 힘 많이 들었을 꺼야,

친구는 말이 없고,, 조용하고,, 동작이 너무 느린 것이 흠인데,, 그러기에 생할에 힘이 더
들었을 꺼야..  이해가 되는지 잘 모르겠네,그래서 참는자에 복이 온다는 말이 있고,인내는
 한계가 없다고해도 말이 되는것 같아,

그리고 "61년도에는 자장면 한그릇 먹는데 7초 걸리고 "73년도에는 삶은
계란 10개를 1분 2초에 먹기도 했다는데 도무지 앞뒤 말이 안되네요 무슨 말을 하는건지 이해가 더 안되네요,안되면 한번더 읽어 주세요

또한,매일 27홀 그리고 36홀,라운딩, 
토탈 40여회의 라운딩 1회 라운딩에 한국에서의 5분의1 비용으로 골프 공부를 했지요
골프 교장선생님의 제2의 골프여행 후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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