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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기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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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열 작성일 2006-04-04 15:51 댓글 0건 조회 8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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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위하여 옆도 돌아볼 사이없이 바쁜 나날을 나름대로 열심히 살다가 모처럼 강릉농업고  등학교 홈 페이지를 뒤 늦게 찾게 되어 죄송한 마음 금할길 없네요
 나 부터 고등학교 졸업 38년만에 뒤 늦게 들어와 보았지만 김헌기 한사람만의 독무대가 되어 있으니 미안한 마음 금할길 없네요
 이제 한갑을 바라보면서 젊은 혈기의 학창시절의 꿈을 다시 바라볼수 있는 패기로 늘 누구
와도 대화할수 있도록 노력 하면서 살아 갑시다
 연락처 010-6382=8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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