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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기 내 인생에 멘토가 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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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이동 작성일 2016-07-03 11:16 댓글 0건 조회 7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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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생활을 하면서 절실히 하나님 은혜를 시시각각 체험하면서 내 모든 이웃이 나에게 멘토가 되어 준 것에 대하여 너무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만에 하나 내가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면 이러한 많은 이웃과 친구가 나의 메토가 되지 못하였을 것이다.

?

() 언제가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친분이 있이 있는 과장님을 만나 이야기를 주고받는 말 중에 그 과장님 왈 사장님! 우리 직원들이 사장님 보고 뭐라고 하시는 줄 아세요?” 라고 말하기에 뭐라고 하는데요?“ 라고 하니 사장님 보고 또라이 라고 해요.” 라고 한다.

그래서 나는 그 과장님에게 과장님 말이 맞아요. 나도 내가 또라이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라고 대답을 한 일이 있었다.

만에 하나 내가 그 자리에서 그 과장님에게 누가 나보고 그런 소리를 하느냐?” 라고 냉담한 태도를 취하였다면 그 과장님을 그 후 나에게 멘토가 되어 주지도 않았을 것이고, 또한 나와 상당한 거리를 두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과장님은 내가 당신이 나에게 조언한 말에 동감을 하고, 또한 감사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에는 언제든지 나에게 멘토의 역할을 하여 줄 수 있었다.

나는 사람들에게 친구야 예수님 믿고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어야지,” 라고 하면 내 친구들은 완강히 거절을 하곤 한다.

참으로 이러한 일에 있어서, 내가 너무 무능하고 미약하다고 생각하는 사실을 통감하고 있다.

그러나 분명히 전하는 것은 친구야 분명히 말해 두지만 죽어서, 나보고 왜 세상에 있을 때 나보고 예수님 믿으라고 강권하지 않았느냐고 말하지 말아야 한다. 라면 누차 확인을 하고 한다,

그래도 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 믿으세요!” 라고 전도를 하는 일에 때를 늦추지 않으려고 무단히 노력은 하고 있다.

나는 신앙인으로 참 잘못하는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그렇게 많은 잘못을 하고 있으면서, 오늘은 좀 더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지 하는 부단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려고 하고는 있다.

세상에 살면서 또라이 처럼 살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 일인지 사람들은 잘 모르고 있다.

? 그럴 까?

그것은 하나님 은혜를 체험하지 못하고, 내 의와 자만 그리고, 오만이 가득 찬 내 인간 본성이 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누가 나에게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친구와 이웃 그리고, 멘토가 있다고 하는 것은 내 삶이 하나님 은혜가 충만한 삶을 사고 있는 증거가 되고 있는 것이다.

건강과 행복은 세상 모든 사람이 소망하고 바라는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가 될 것이다.

내 마음속에 속 된 만상을 떨쳐 버리고, 내 마음이 빈 그릇으로 남아 있을 때 이 빈 그릇 속에 하나님 은혜로 가득 채울 수 있다고 하면 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통감하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고, 온 갓 잡념이 사로 잡혀 있다고 하면 내 몸은 병들어 있고, 내 마음은 만신창이 되어 치유가 불가능한 지경을 맞지 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도, 음식을 앞에 놓고 감사 기도를 드리고 먹는 음식과 아무런 의미 없이 밥상이 앞에 있으니 먹는 것이다 하고 먹는 것에는 현저한 차이가 있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매일 먹는 음식에 대하여 감사하고, 칭찬하고 먹는 것과 그렇지 않고 먹는 것에 별의미가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오늘 내 몸속에 들어간 음식에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라고 칭찬을 하는 것과 음식이니 배불리 먹었으면 그만이다. 라고 하는 것에는 큰 차이와 변화가 있습니다.

칭찬을 받은 음식이 때로는 독이 될 수 있지만 주인이 자신을 칭찬하는 데, 어떻게 독성을 배출 할 수 있겠어요. 독성을 약성으로 변모시켜서 주인에게 건강을 찾아 주어야 하겠지요.

그러나 주인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데 음식에 내포 된 독성은 우리 몸을 해롭게 하는 본성을 배출할 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세상에 살면서 이웃으로부터 또라이 라고 하는 조언을 듣고 사는 것이 참 행복이고, 수많은 이웃과 벗이 언제나 내편이 되어주고 나의 후견자가 되어 주는 것입니다.

오늘 나와 이러한 행복과 감사한 마음을 누눌 수 있어서, 님의 삶에 사랑이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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