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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기 나의 삶을 간섭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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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이동 작성일 2015-12-11 10:01 댓글 0건 조회 8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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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 믿으세요!” 라고 전도를 하고 있다.

그런데 나의 이러한 전도에 대하여 이웃들은 가지각색의 변명과 이유를 근거로 예수님을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내가 전하는 전도의 방법에 있어서, 문제가 있어 일까 아니면 이웃들이 처음부터 예수님을 믿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이웃에게 접근 할 수 없는 것인가?

그건 아닌 것 같다,

?

정말 나를 간섭하고 게시는 하나님을 확실하게 전도 할 수 있는 길을 알고 있다면 분명히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나는 다른 종교에 대하여 비명하거나 그들이 잘 못되었다고 말하지 않는다.

세상에는 창조 주 하나님 한 분 밖에 게시지 않기 때문이다.

그 외 모든 사람들이 믿고, 빌고 있는 신의 존재는 사람들이 조각하여 만들어 놓은 구조물에 지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일하신 하나님은 형상을 원하시지 않는다.

오직 십자가에서 죽음을 맞이하신 예수님에 대하여 우리는 형상으로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형상이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고 있다.

내가 믿고 있는 하나님께서는 나의 삶에 대하여 일일이 간섭을 하게 게신다.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느냐고 반문하겠지만 이에 대하여 설명을 하면 우리는 영감이라고 하는 보이지 않는 가운데, 나의 생각을 지배하고 게시는 하나님을 뜻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조경공사를 한 것이 있어서, 조경용 자재를 판매하는 철물점에서 와이어지주에 소요되는 여러가지 부속물을 구입하였다.

그런데 이 와이어지주에 필요한 조임 나사가 개당 2,000원으로 계산이 되어 있었다.

분명히 다른 철물점에는 개당 400원으로 알고 있는데, 참으로 석연치 않는 가격이지만 평소 잘 알고 지내든 터라 왜? 가격이 이렇게 비싸냐고 묻기도 좀 어렵고 하여 집으로 와서 막상 조립을 하려고 하니 조임 나사를 70개를 구입하였는데, 실제로 조임 나사는140개가 필요하게 되어서 추가 구입 차 다시 그 철물점에 다시 찾아가서,

총무님 조임 나사의 수량이 부족하여 이 보다 더 작은 것으로 주세요.”하면서 큰 것은 개당 가격이 얼마고, 작은 것은 얼마요?” 라고 하니, 총무님께서 큰 것이나 작은 것이나, 개당 200원입니다.” 라고 한다,

총무님 아까 구입한 조임 나사는 개당 2,000원으로 결재를 하였는데요.”라고 하니 철물점 총무님이 아니 그런 일이 있었나요? 계산이 잘못 된 것 같습니다,

확인을 하겠습니다.“

계산서를 확인한 결과 분명히 개당 2,000원으로 계산이 되어서, 잘 못 된 돈은 되돌려 받게 되었다.

이와 같은 일에 있어서, 사람들은 우연히 확인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예수님을 믿는 나에게는 그리스도인으로 이러한 일 자체가 하나님께서 간섭하시기에 착오가 된 물건 값을 되돌려 받게 되었다고 하는 것을 믿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내 삶에 있어서 일일이 간섭하게 게신다고 믿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어떠한 종교도 이러한 믿음을 인정하거나 자신이 믿고 있는 신이 자신을 이렇게 간섭하고 게시는 것을 인정할 수도 없고, 또한 인정하지도 않는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의 신앙의 근간이 되고 있는 것으로 살아 게신 하나님을 나와 동행을 하시고, 내가 소원하는 기도를 듣고 응답을 하신다고 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 것이다.

믿음이란 자신이 이루고저 하는 뜻을 성취시키는 것이 믿음인 것이다.

따라서 참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자신과 동행하고 게시는 것을 인정하고 삶의 기본이 하나님께서 내 삶에 매 순간 마다 어떻게 인도하여 주실 것인가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바른 기독교인의 삶이 되어야 한다.

신앙이란 자신이 소원하는 기도를 듣고 응답하시는 분은 하나님 한분 밖에 게시지 않는다, 다른 어떠한 신도 이러한 은혜를 허락 할 수 없다, 오직 하나님 한분 밖에 자신의 성도들에게 은혜를 주시는 신은 없는 것이다.

다른 신을 믿는 사람들은 소원을 빌고 있지만 그 소원에 응답은 하실 수 없다.

소원을 비는 것과, 자신의 소원을 아뢰고 응답을 받는 것은 아주 다른 뜻이다.

세상에는 하나님 한분만이 유일한 창조 주 이시다.

201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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