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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기 이 시대에는 지도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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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이동 작성일 2015-06-09 08:47 댓글 0건 조회 8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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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는 사부가 없는 시대이다.

 사부가 없는 세상은 혼란과 방황 그리고 분열이 가중되어서 사회악이 만연하고 정의가 병들어서 치유할 수 있는 길을 잃었다.

  작금에 우리 사회를 냉철하게 들여다보면 참으로 혼란의 도가 8부 능선을 넘어서, 치유할 수 있는 길은 잃어버리고 있어서, 이 나라가 향후가 어디로 어떻게 가야할지 그 막막함은 국가를 생각하고 민족의 미래를 생각하는 수많은 분들이 고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일이고, 이러한 혼란을 차단하고, 방지할 수 있는 길은 단 하나의 방안은 옳바른 작가들의 냉철하고 현명한 글이 오염되고 혼탁한 사회를 정화시키는 생명수인 정의의 샘물이 나와서 정화를 시켜야 한다.

  지도자의 자질로서 가장 먼저 생각하여야 할 덕목으로는 포용력이 있어야 한다. 즉 적도 용서를 할 수 있어야 하고, 적을 포용하여 그를 끌어 않아서, 적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의 조언을 냉정한 판단으로 수용할 수 있는 포용력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자아를 희생시킬 수 있는 담대함과 용기가 필요하다. 용기란 자신의 이익과 희생이 강요되는 일로서 범인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리고 결단력과 시대적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지혜와 명철이 필요한 것이 지도자이다.

  많은 지도자들의 최후에 죽을 택하기도 하고, 죽음을 당하기도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을 가장 신뢰하여야 할 대제사장과 빌라도에 의하여 군중의 힘에 의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음을 맞이하였다. 이 나라의 건국을 주도하였든 이 대통령도 학생들의 봉기로 하야를 하고 죽음을 맞이하였다. 대통령을 보좌하는 보좌관들을 소리에 만 귀를 기울이고 군중의 절박한 목소리는 외면하고, 노령에 판단력이 흐려져서 하야할 시기를 잃어 버렸기 때문에 당한 수모다. 박 대통령은 측근에 의하여 비운의 삶을 마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오시기 이전부터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위하여 세상에 오신 하나님이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여서 죽으시므로 우리를 사망 권세에서 영생으로 구원하는 길로 인도하셨다.

이 시대에 김 씨도, 문 씨도, 안 씨도, 손 씨도 대통령이 되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분들 중에 누군가 새 대통령이 되겠지? 김 대통령 두 분은 자식 놈들을 앞잡이로 시켜서 부정과 부패를 일삼았고, 전 씨와 노 씨 대통령은 강압으로 정권을 잡아 대통령이 되었으나, 부정과 부패로 대통령으로 가질 수 있는 모든 예우와 명예를 박탈당하고 최후에는 전 재산이 압류를 당하는 수모의 길에 들어서 있다. 노 대통령은 부정과 부패에 연유되어서 스스로 자결의 길을 택하고 말았다.

  현재의 여성대통령도 지도자가 아니라, 한 사람의 여자인 여편네에 지나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수첩에 메모되지 않은 사람은 결코 등용하지 않고 있으며, 한 쪽 귀만 열어둔 여편네에 불과하다. 자신은 애국자이고, 애국자라고 할지 모르지만 국민을 위하여 일 한다, 라고 하지만 대통령이 되면 누구나 그 정도 일하는 것이 대통령의 직무와 권한이다. 박 대통령은 새 대가리다? 지도자라고 하면 적어도 만 명 정도의 이름과 업무능력 개성 등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자신이 집권을 하여 이 사람은 이 업무에 저 사람은 저 업무에 등용시키겠다, 하고 하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 여편네는 자신의 수첩에 메모되어 있지 않는 사람은 누구도 등용하지 않고 있으며, 민의의 소리는 아주 귀를 막아버린 독재자의 후예가 분명하다.

대통령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떻게 하는 가? 라고 하는 가치평가 기준의 차이는 분명히 다르다.

  우리는 옛날부터 "씨 도독 질은 못한다.”라고 하였다. 바로 이것이다. 박 씨는 독재성을 가진 성씨이다. 우리족보를 보면 윗사람이 한 말씀에 반론은 있을 수 없다. 무조건 명령복종이다. 윗분께서 말씀을 하시면 토를 달수도 없고 또 토를 달 생각도 하지 못한다. ? 우리 족보는 그렇게 수백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지내왔기에 이러한 삶의 방식이 시대가 변한다고 하여 하루아침에 변화되지 않는다.

  지도자의 자질은 하루아침에 교육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어린이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확연히 알 수 있다. 그래서 우리의 현재 교육제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지 않고는 현재 우리가 앉고 있는 사회적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길은 없다.

  사부가 없는 이 시대에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스스로 국민적인 사부가 되어 세상의 변화와 개혁을 국민 스스로 나로부터 변화시키고, 개혁시켜야 한다는 투철한 각오와 결단이 조성되지 않고는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다음 세대에게 큰 짐과 고통을 안겨 줄 수 있다고 하는 절박한 사명감으로 책임 있는 행동의 실천이 요구되고 있는 시대이다.

2015.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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