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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기 내 언행과 실수로 다른 사람이 시험에 들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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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이동 작성일 2014-12-12 16:16 댓글 0건 조회 9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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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나의 삶에 있어서, 예수님을 믿고 체험하게 되는 어렵고 힘든 턴넬을 어떻게 통과하여야 하는 지에 관계하여 이야기 하겠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다가 중도에 시험이 들어서 포기를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이 안타까운 현실을 어떻게 설명하였으면 좋겠습니까?

시험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그 하나는 내 욕심과 내 뜻대로 소원하는 일이 성취되지 않아서 시험을 빠지게 되는 일이고,

또 하나는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믿음의 행실을 보고 시험이 들어서 예수님을 떠나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시험을 어떻게 통과 할 수 있을 까요?

신앙은 생활화가 되어야 합니다.

내 삶의 모든 중심이 하나님 뜻을 헤아려서 진행되어야 하는 것이 신앙을 생활화 하는 것입니다.

즉 나는 없고 예수님만 게셔야 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우리는 모든 언행과 행동이 있어서, 모두 나 중심으로 판단하고 결정하고 비판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내 기도에 응답하시면 나는 믿음이 좋은 사람으로 나 자신이 자만하고, 인정을 받는 것 같아서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평가하고 때로는 질타하는 일을 서슴치 않고 자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도 내 기도가 응답되지 않으면 나는 예수님을 떠나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 대하여 나 나름대로 평가하고 비판하는 일을 하게 되겠지요.

내가 없고 예수님께서 나로 하여금 한 사람의 심부름꾼으로 만 명령을 하셨다고 한다면 나는 어떻게 행동하고 일하여야 하는 것에 대한 답변이 분명하여 질 것입니다.

이것이 나에 대한 시험을 통과할 수 있는 길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매일매일 하나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실천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내 삶에 에너지가 고갈되어서 나는 자아만 살아 있는 옛 모습의 나로 다시 복귀하는 길에 서 있게 되어 있습니다.

누구든지 매일매일 성경을 읽고 그 성경 말씀 중에 오늘 내가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 라고 하는 답이 없다면 나는 아직도 자아만 살아 있는 나입니다.

그리고 두 번 째로 다른 사람의 믿음 때문에 시험이라고 하는 턴넬을 통과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이것 입니다.

우리들 중에 예수님을 아주 잘 믿는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지, 정말 그 분이 자타가 공인하는 참 예수쟁이 일까요?

않입니다.

그는 사람들 앞에서는 믿음 좋은 사람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그 속내는 그렇지 못합니다.

거짓과 위선과 독선과 욕망과 세상 온 갓 것으로 가득찬 한 사람의 신앙인에 불과합니다.

누구도 타인에 의하여 칭찬을 받을 만한 사람은 세상에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이런 와중에 어떻게 다른 사람의 신앙인 때문에 나의 믿음이 시험을 들어야 합니까?

여기서 교회에 직분에 대하여 논하지는 않겠습니다.

교회란 그리고 믿음이란 그렇습니다.

햇닭이 알을 낳지, 묶은 닭이 알을 낳지 않습니다.

묶은 닭은 텃세나 하는 것이 묶은 닭이 하는 가장 주요한 일입니다.

교회에도 초신자 때문에 시험을 들지 않습니다.

묶은 닭 때문에 햇 닭이 시험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교회는 초 신자의 믿음이 순수한 믿음이지, 오래 된 신앙인은 초 신자의 믿음을 뛰어 넘을 수가 없습니다.

때로는 경륜이라고 하는 것이 옳은 것도 있지만 신앙생활에 있어서 초심을 잃지 않는다는 것은 참으로 신앙을 생활화하고 있는 분들의 삶이 되는 것입니다.

혹시나 예수님을 믿다가 이 긴 텐넬을 통과하지 못하고 시험에 들어서 예수님을 지금 믿지 않고 게시는 분이 있으면 다시 한번 성경 말씀을 읽고 그 말씀에서 답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중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착하다고 하시면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많은 사람들이 교회가 중병을 치료를 받고 있는 중환자의 치료 처임을 알아야 합니다.

오직 하였으면 하나님께서 저 같은 사람에게 박이동 너는 내 품에 있지 않으면 사람구실을 할 수 없다라고 하셔서 저를 일찍이 예수님 종으로 택하여 주셨습니다.

다름 사람은 저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나를 나보다 더 잘 알고 게시는 하나님께서 저는 택하여 주셔서 저는 이때까지 예수님 믿고 참 평안과 감사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것이 내가 부할 때나 곤고할 때나 나의 삶에 있어서 조금도 다른 것이 없습니다.

앞서 두 가지 턴넬을 지나지 않고는 믿음을 생활화 할 수는 없습니다.

믿음은 삶 전체가 되어 하는 것이지 어떠한 한 부분이 되어서는 나도 힘들고 남도 힘들게 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내 속에 내재하지 않고는 이러한 말씀도 기록 할 수가 없는 것이 믿음의 길인 것입니다.

오늘 지혜의 말씀을 하나님께서 명명하셨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삶 속에 하나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이동

2014.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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