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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기 강농 33기 동창생 여려분 그간 안녕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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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 예 … 작성일 2007-04-13 15:07 댓글 0건 조회 1,9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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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0일 33기홈폐지에 황철원동기님의 글 잘읽어보았습니다.나도 역시 같은 생각이라고  동의하면서 45녀전 돌이켜 보면 노년이라고 부르기는 좀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마는 우리들은 45년전 남대천 천방둑 넘어 냇가에서 양떼를  몰고 풀을 먹이며 묘표장에서 호미낫에 맘다지는 강농 건아야 하면서 소리 질렀던 그때 그시절 이제는 벌써 백발이되었으니 우리도 이제는늙지 않았다고 우길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이제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보다 앞으로 살아갈 세월이  별로 많지가 않습니다.
우리는 항상 매사에 양보하고 이해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즐겁게 살아가는것이 생의 지혜일것 같습니다. 33기 동기생여려분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저는12년간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하다가 2007년 2월말일로 문을단는바람에 다시 새로운 김수부 변호사님과 인연이되여 3월1일자로 법률사무소에 다시 근무하고있습니다. 동기생여려분 혹 강릉에 오실길이 있으면 연락주시고 차 한잔이라도 성의것 대접하갰습니다. 동기생 여려분 긴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변치 않는 학창시절의 즐거움을 되새겨 보며 철없던 시절에 만나 지금까지 우정을 키우고 있는 우리 강농 33기 동기생 여려분의 만남의 자리를 대 환영하는 바임니다.

강릉시  죽헌동 393-3  변호사  김수부 법률사무소
  심  예    섭  드림      033-641-4477      016-345-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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