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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기 친구여! 예수님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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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이동 작성일 2014-12-01 07:02 댓글 0건 조회 8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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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신뢰하고 사랑하고 소통하는 동창생 여러분!

저는 오늘 이렇게 뒤늦게 여러분께 “예수님을 믿으세요”라고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여기 있는 이 박이동이라고 하는 세상에 아무런 쓰잘데 없는 한 사람도 하나님께서 극진히 사랑하시고, 또한 그 에게 명령하사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는 전도자의 소명을 허락 하셨습니다.

참으로 세상에 온갖 죄를 다 저질렀지만 하나님께서 긍율히 여기사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어서 오늘 날까지 하나님 사랑과 예수님을 믿고 또한 많은 분들에게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는 전도자의 큰 소명을 받았습니다.

이제 우리들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는 이 땅에서의 삶의 마감하여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을 마감할 때 저나 여러분들이나 동일하게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지금도 예수님께서는 여러분을 집나간 아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과 같이 여러분이 돌아오기를 기다고 게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그 저주 받은 자들이 저야 하는 십자가를 몸소 달리셨습니다.

오늘 저가 전하는 이 메시지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면 저 또한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이 복음의 말씀은 사실입니다.

저는 노 부모님 밑에서 일찍히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육십 평생을 오직 예수님 한분만 믿고 살아오면서 모든 분들에게 예수님 믿으라고 전한 일이 얼마나 되는지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더는 지체할 수 없습니다.

저의 애절하고 간곡한 심정으로 여러분께 이 복음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저가 이렇게 뒤늦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은 성공을 하면 전도를 하여야 겠다고 하는 저의 오만 때문에 이렇게 뒤늦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을 언제 하나님께서 오라고 부르실지 알 수 없으니, 이 땅에 머무는 동안에 저는 여러분께 복음을 전하는 소명을 받았고, 여러분께서는 오늘 이 복음의 말씀을 읽고, 듣고 믿음으로 구원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배워야 하는 일도 많고 이 세상에서 하여야할 일도 많습니다.

그 많은 일 중에서 예수님을 믿는 일이 가장 먼저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일에 도취되면 신명나게 논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저는 오늘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이 복음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신명을 받은 자의 전하는 복음이 기쁜 소식을 나만 아니고, 사마리야 여인처럼 온 동리에 다니면서 이웃에게 “너희가 나와서 보라 여기 선지자 예수님이 게신다.”라고 한 것과 같이 저도 그렇게 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한 알의 복음의 씨를 여러분의 마음속에 뿌렸습니다.

이 복음의 씨가 싹이 트고 자라서 여러분께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은 하나님 은혜가 여러분의 삶과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믿음은 전하는 자가 있어야 듣고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진심으로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으시기를 바라고 게신다는 것을 인정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12월1일

박이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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