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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기 2012년에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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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이동 작성일 2012-01-21 21:41 댓글 0건 조회 7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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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설이다.
나 어릴 때 설날이면 세배 돈 받으려고 온 집안 어른을 모두 찾아다니곤 하였지.
내가 48년생이니, 도대체 내 나이가 몇 살이야!
64세가 된 것인가?
 이렇게 많은 세월이 지나도록 뭘 하고 살았지?
이제 또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고 있다.
나는 때로 젊은 사람들에게 강의를 하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러한 강론을 하고 한다.
 내가 살아온 64년의 세월 동안 경험하고, 체험한 현실에 대한 이해와 대처능력에 관하여 여러분들은 내가 걸어온 것과 같은 실패나 모험을 되풀이 하지 말고 내 말을 명심하여서 보다 현명하고 올바른 지름길을 가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합니다.
 먹고 살기 위하여 일하는 사람과 일하는 것이 신명나서 일하는 사람과의 차이는 다릅니다.
나는 내 나이에 대하여 아직도 실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버스를 즐겨 타는 나는 때로는 젊은 사람들이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할아버지 앉으세요” 라고 하면 나는 늘 주위를 한 번 둘러 본 후에 아! 나를 보고한 말이 구나 하고 “감사합니다.” 하면서
자리에 않고 합니다.
 아! 그래 나도 이제는 할아버지 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의 짧은 생애를 뒤돌아보아도 나에게 있어서 하나님을 떠나서는 내 인생에 아무것도 생각할 것이 없습니다.
 왜?
내가 이 말을 왜 하는가 하면 이제 나와 같은 동 갑자는 이제 정말 할아버지가 되어서 안방 신세를 지고 있지만, 내 인생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100세에 사라를 통하여 아들이삭을 후손으로 허락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나에게 여러 가지 기술을 하락하셔서 향후 사업은 번창하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내가 살면서 경험한 현실은 하나의 과정이고 순서일 뿐입니다.
부자와 가난한 자의 자리는 다른 것이 없습니다.
 오늘 내 손에 주어진 떡 한 조각이 몇 시간동안 나의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뿐입니다.
 우리 모두는 동일하게 하나님께로부터 세상에 태어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누구도 하나님께로부터 허락받은 삶에 있어서, 내가 받은 은혜에 대하여 신명을 허락 받은 자의 소명을 얼마나 잘 수행하고 있는지? 하는 믿음은 없습니다.
  나에게는 하나님께서 “박이동이 너에게 명한 명령을 너는 내 마음에 합 한자가 되어라” 라고 말씀하시는 음성을 나는 듣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떠날 시간이 시계의 초침이 딸각 꺼리는 것과 같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야!
 세상만사는 모두 것에 준비를 하여야 하는데, 친구는 세상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것이 어떤 것이든 준비를 하기 바랍니다.
오늘 이글을 읽는 친구가 오늘 부터라도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기 바랍니다.
 성경에는 부자와 거지 나사로가 나눈 천국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나는 늘 하나님께 용서를 빌고 있습니다.
왜?
 누가 박이동이 “너 때문에 내가 예수님을 믿을 수 없었다.”고 말하는 이가 두렵습니다.
혹이 나에게 잘못이 있으면 이 글을 읽는 시간에 나를 용서해 주기를 바랍니다.
 나는 정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일이 크고 웅대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비전이 있습니다.
지금 현실적으로 성취되지 못하였다고, 여러분들은 나를 조롱하고 있지만 때가 되면 분명히 나타날 것입니다.
 그때 나의 믿는 하나님께서 나와 동행하시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친구여!
2012년에도 건강하시고 지금부터 떠날 준비를 하는 새로운 삶의 시간이 되기를 하나님께 기도드리겠습니다.
나에게 능력주시는 하나님 능력 안에서 나는 오직 하나님의 청지기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1월 21일 22시에
박이동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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