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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기 주갑씨 모친님의 애피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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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준구 작성일 2009-04-05 14:59 댓글 0건 조회 9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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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갑이와 준구는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그것도 중학교 2학년부터 한방에서 하숙하고 자취도하고 이렇게 허물없는 사이인데 왜 이런사이가 됐는지 이야기 하고싶어 한
마디 할께요,
 주갑이가 48년생 나는 46년생인데 같이 다닌 이유를 이야기 할려니 주갑이 모친님에 대한 사연을 할려고 해요, 그렇다고 내가 나이가 많다는 의미로 하는 이야기는 절대로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세요
 사실은 고향에 친구가 몇명이 있었는데 그때 7살에 학교에 가야되는데 주갑이 동갑은 없었어 그래서 주갑이 모친께서 주갑이 하고 같이 입학시킬려고  우리부모님을 설득하셔서 내가 2년꼴고 9살에 입학했지요,
 그래서 주갑이하고 나 사이가 그렇게 둘도없는 사이가 됐다오
 주갑이 모친덕분에 강농 38기 좋은 동창들을 만나서 너무 좋아요.
 사실 서울 친구들도 고맙지만 강릉친구들 너무 의리있는 친구들이야 강릉 친구들 하는것을 보고 나도 많이 반성하고 많이 배었어! 정말 고마워 앞으로 주갑이나 나도 잘 하도록 노력하께요
 이렇게 두서없이 몇마디 했는데 미안하고
                                        다음 만날때까지 ~ 안    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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