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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기 어머님의 장례식을 치르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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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기남 작성일 2008-09-09 00:43 댓글 0건 조회 8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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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동창 여러분
지난 9월 5일 본인의 어머님 장례식에 동창 여러분들의 분에 넘치는 호의와 격려에 힘입어 무사히 큰일을 치르고 오늘 삼오제를 끝으로 장례식을 마무리 했습니다.

뒤돌아보면 살아생전 작은 부분이라도 효도를 못한 것이 후회되며 마음을 다잡아 효도를 할려고 하니 이미 떠나고 없는 부모님인 것 같습니다.

바쁘고 여러 가지 사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장례식장을 찾아주시고 격려를 해주신 동창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후 동창 여러분의 가정에 애경사가 있을 경우 꼭 연락을 주시어 미흡하나마 보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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