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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운치있는 한옥에서 즐겨보는 생선구이 맛 - 쥑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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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yki 작성일 2021-09-05 11:56 댓글 0건 조회 1,0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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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해변에서 전찬수 친구의 시집출판 및 시화전에서 얼굴을 보고 참 오랫만의 조우다.
해가 갈 수록 떠나면 올아오질 못하는 친구들이 하나 둘 늘어나기만 한다.
이별은 서러운 것이다.
코로나에서 하루속히 해방되어 자유롭게 조우할 수 있는 호시절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네.


위 사진을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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