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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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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yki 작성일 2021-08-31 17:17 댓글 0건 조회 7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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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와 처서를 품었던 8월이 문을 닫고

마음까지 풍요롭게 익어가는 한가위를 품은 9월의 문이 열렸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국민 정서에 미치는 영향이 걱정스럽기도 하답니다.

서로 주고 받던 따뜻한 온정과 의리를 잊지 마시고

아름다운 우리들의 우정을 지켜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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