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기별마당 총동문회 모교 기별마당 산하단체 게시판 장학회 기별게시판 기별게시판 기별앨범 기별마당 기별게시판 기별앨범 기별게시판 37기 습관 때문에 (15.6.10 수요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침편지 작성일 2015-06-10 06:11 댓글 0건 조회 214회 목록 게시판 리스트 옵션 수정 삭제 본문 습관 때문에 한 남자가 오래된 책을 읽다가 귀한 보석에 관한 글을 발견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 보석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지만 그 가치는 돈으로 매길 수 없다고 쓰여 있었다. 책에는 보석을 찾는 방법이 나와 있었다. 어느 바닷가에 가면 그 보석이 자갈속에 섞여 있으며 크기와 색깔도 자갈과 비슷하지만 한 가지 차이점이 있다는 것이다. 자갈은 차갑지만 보석은 따뜻하다는 것. 남자는 바로 짐을 싸서 보석이 있다는 바닷가로 떠났다. 그리고 바닷가에 천막을 치고 앉아 자갈 하나 하나를 손에 쥐어 보았다. 남자는 돌이 차가우면 곧장 바다로 던져 버렸다. 그렇게 하루, 일주일, 한 달, 일년이 흘렸다. 이제 그는 바닷가에 앉아서 자갈을 만져 보고 던지기를 습관처럼 되풀이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뜨겁게 느껴지는 돌은 없었다. 다시 일년이 흘러갔다. 이제 그는 신경질적으로 돌을 바다에 던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 돌 하나를 쥐고 "아, 따뜻하구나!"라고 외쳤다. 그러나 남자는 습관적으로 그 돌을 바다에 던져 버리고 말았다. - 좋은 글 중에서 - 목록 게시판 리스트 옵션 수정 삭제 이전글님의 향기 - 김경남 15.06.10 다음글이래서 한번 웃지요 15.06.09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37기 습관 때문에 (15.6.10 수요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침편지 작성일 2015-06-10 06:11 댓글 0건 조회 214회 목록 게시판 리스트 옵션 수정 삭제 본문 습관 때문에 한 남자가 오래된 책을 읽다가 귀한 보석에 관한 글을 발견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 보석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지만 그 가치는 돈으로 매길 수 없다고 쓰여 있었다. 책에는 보석을 찾는 방법이 나와 있었다. 어느 바닷가에 가면 그 보석이 자갈속에 섞여 있으며 크기와 색깔도 자갈과 비슷하지만 한 가지 차이점이 있다는 것이다. 자갈은 차갑지만 보석은 따뜻하다는 것. 남자는 바로 짐을 싸서 보석이 있다는 바닷가로 떠났다. 그리고 바닷가에 천막을 치고 앉아 자갈 하나 하나를 손에 쥐어 보았다. 남자는 돌이 차가우면 곧장 바다로 던져 버렸다. 그렇게 하루, 일주일, 한 달, 일년이 흘렸다. 이제 그는 바닷가에 앉아서 자갈을 만져 보고 던지기를 습관처럼 되풀이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뜨겁게 느껴지는 돌은 없었다. 다시 일년이 흘러갔다. 이제 그는 신경질적으로 돌을 바다에 던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 돌 하나를 쥐고 "아, 따뜻하구나!"라고 외쳤다. 그러나 남자는 습관적으로 그 돌을 바다에 던져 버리고 말았다. - 좋은 글 중에서 - 목록 게시판 리스트 옵션 수정 삭제 이전글님의 향기 - 김경남 15.06.10 다음글이래서 한번 웃지요 15.06.09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