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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최붕집 동기 맏며느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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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리미
작성일 2014-12-1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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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붕집 친구의 장남 늦깍기 장가를 갑니다.
개혼인 만큼 친구 여러분께서는 특별히 많이 많이 오셔서
축하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2008년 6월 23일 혼주 최붕집 친구가 동기들을 초청 주문진의 싱싱한 회와 각종 푸짐한 음식을 대접받고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어 얼마나 고마웠던지
그때가 벌써 6년이란 세월을 훌쩍 넘어 버렸으니 그때를 회상해 보면 참으로 깊은 격세지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음이다.
최붕집 연락처 - 033) 662-1577. 폰 010-6232-3816, 010-2166-3816
목마르다
물,
물을 다오
외롭다
친구야!
안부가 궁금하다
내 목이 마를 때 그대도 목이 마르겠지
내 외로울 때 그대도 외로울 거다
나누어 갖자
목마름도
외로움도
너와 내가 나누어 가질 때
해갈이 되고
우린 영원히 외롭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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