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 검색

그리스 피레우스 항구 에서 페리 를 타고 터키 히오스항에 도착 했다.

장장 9 시간  배를타고 국경을 넘어보기도 처음이고 해상에서 하룻밤을 보낸것도 좋았다.

그리스 만 신의나라 라고 생각 했었는데 터키의 유적은 더욱 많고 아름다웠다.

에베소는 로마제국 당시 수도가 이곳으로 옮긴덕에 많은 건축이 지어 젔고  문화의 전성기를

이루었다고 한다.  로마 황제 안토 니우스가 클레오파트라와 이곳에 체류 하기도 했으며

기원 후에는 기독교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는데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이곳에 전도 여행을 와 

교회를 세우기도 하였다. 지금은 역사 유적과 건축,기독교 성지순례를 하는 여행객 들이 즐겨

찾는  곳 으로 에게해의 한가로움과 지중해의 여유로움까지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