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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남도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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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06-04-01 20:35 댓글 0건 조회 9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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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출발하여

어제 도착했으니 일주일정도

되는여행을 한셈인가요.

 
수원서 5시간이상 걸리는  먼길

올때는 안면도에서 하루 쉬고왔지요

 

한가지 아쉬움은

쌍계사 벗꽃축제 준비만 보고

만개된것 못보고 온게 한입니다.

 

은행나무 카폐에서 알게된

토담님댁가서 저녁얻어먹고

서로 오래도록 애기한게 보람이였으며

 

제가 가본곳은

구례의 산수유와 광양의 매실꽃

화개장터와 토지의 무대 평사리마을

화엄사 송광사 선암사를

구경할수 있었으며

 

특히 아직도 통풍에 고생하며

순천의 1.200년 묵은 쌍향목나무를 찻아가든일

몇번이고 포기하자고 조르던 집사람을 위로하며

드디어 그나무 앞에 섰을때 경의롭고 신비한 기운도 받았지요.

 

카메라는 표준만 장착했드니 작품도 못만들고

저녁때라 광선도 좋지못해서 그림은 안되었지만

언제 카메라 제대로 메고 다시찻고싶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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