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 검색

강릉에 버스까지 제공해준
박회장님 딸 준의 결혼식에는
마치 강릉농공 단합대회하듯 면면의
얼굴이 보이드군요.

주례를 맞으신 조순박사님을 비롯하여
서울지구  박병설 동창회장님

그리고
전국에서 모인 60 여명의 36기동문들의
면면들이 모여 너무나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이건 완전히 박회장님의 평소에 얼마나
사람들을 좋아했고  많이 쫓아다닌지 알수있었답니다.

보너스로
TV에서만 즐거보든 상암운동장도 돌아 볼수 있었고

전찬균과장님이 마련해준 떡과
이덕휘회장님이 메일적도 잘먹으며
오가는 버스간에서의 낭만도 좋았답니다.

금일봉까지 받아 박재관동문이 하는 넝굴로에서
저녁까지 맛있게 먹고 헤어졌으니 금상첨화 일수밖에...

박회장님
이쁜 딸 진이의 출가보다는 사위를 보아 한식구가 더 늘었다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오늘 참석하신 친구들의 이름을 한번 새겨 봅니다
너무나 정겨운 이름이기에.........



강원도에서
김우기,허상욱,정의삼,황윤주,이형재,권혁문,이상철,홍성만,권혁일,박병원,최재혁,최방길,
강희돈,윤광호,최돈재,조규진,박은균,전찬균,최규영,심일섭,김인회,엄명섭,전주현,최돈정,
안승호,이예열,김진옥,홍윤갑,김영기,박상훈,김진강,김선래,박택균,김종기,김익기,박상현,
김진완,권영도,최종우의 얼굴이 보였으며

서울지구에서는
박한영,김진관,김세기,조병복,송재록,함형석,김병문,김진식,이봉원,권승용,김태규,김근영,
신왕승,권혁신,김진국,최상철,김병선,권창준,강환표,이흥빈의 얼굴이 보였으니

과히 대단하지요....
이밖에 제눈에 비치지못한 친구가 있었다면 할수없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