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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즐겁게 사는것 별것인가? 맘 먹게 달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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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21-09-28 08:41
댓글 0건
조회 7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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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지난지 몇일이 되였다
밭이 궁금해 젔다 아침을 먹고
마나님 모시고 용문옥현리로..
밭가 밤나무에 밤이 아가리를
벌리고 잘오섰다고 반가이 맞아
준다 밤도 따고 무우 배추도 제법
자랐다 마음이 풍성해 진다.
사는게 뭐 별게있나? 이렇게 즐기다
가는 거지 뭐!!
그림같은 도심에서
풀그림자의 생각
추석이 지난지 몇일이 되였다
밭이 궁금해 젔다 아침을 먹고
마나님 모시고 용문옥현리로..
밭가 밤나무에 밤이 아가리를
벌리고 잘오섰다고 반가이 맞아
준다 밤도 따고 무우 배추도 제법
자랐다 마음이 풍성해 진다.
사는게 뭐 별게있나? 이렇게 즐기다
가는 거지 뭐!!
그림같은 도심에서
풀그림자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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