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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질투와 의심 (10.5.14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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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침편지
작성일 2010-05-14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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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와 의심 "질투가 많은 사람 " 과 " 의심이 많은 사람 " 은 서로 비슷한 것 같지만, 실은 전혀 다릅니다. 질투에 불타는 사람은 상대의 마음을 자기에게 끌어당기려고, 말 그대로 눈물겹게 노력 하는 법이에요. 다시 말해 진정으로 상대방을 믿고 있고, 자기 보다는 상대방을 먼저 생각한다는 뜻 입니다 . 그러나 의심이 많은 사람은 상대방 보다는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법입니다 . 혹시 내가 상처 입는 것은 아닐까, 혹시 상대방이 배신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밤잠을 설치며 전전긍긍 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 믿음만큼 확실한 투자는 없습니다. 진정한 인간관계는 믿음에서 싹이 트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법이니까요. 질투는 얼마든지 하세요. 단, 상대방을 믿으면서 말입니다 !! -나카타니 아키히로의 '내 영혼의 비타민' 에서- ♬배경음악:Ce Train qui S'en Va /Hele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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