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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행복과 고난은 쌍둥이입니다 (09.12.01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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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침편지 작성일 2009-12-01 04:56 댓글 0건 조회 1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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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고난은 쌍둥이입니다 당신에게 지금 '고난' 이 찾아 왔습니까? 당신에게 지금 '아픔' 이 찾아 왔습니까? 우리는 이것을 불청객이라 여기고 꺼립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이것들이 찾아온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들이 당신에게 찾아온 이유는 당신이 과연 '행복' 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시험해 보기 위해서 입니다. 행복은 자격증을 가진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행복은 우리에게 고난이나 아픔 또는 시련으로 변장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아우렐리우스 는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듯 우리에게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언젠가 삶이 우리를 모질게 만들고 아프게 만들려고 할 때 당신은 기억해야 할 사실이 하나 있다. '이것은 고난이다' '이것은 불운이다' 가 아니라 '이것을 훌륭하게 견디어 내면 그것이 곧 행복이다' 라는 것이다. -『내 삶의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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