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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이성의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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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7동기 작성일 2009-05-01 19:32 댓글 0건 조회 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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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라 하셨기에 선배님께..
    •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너무 민감하게 생각치 마십시요. 다만 동기분들이 거리및 사정상 많이 참석치 않았기에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알림의 성격이 짙었음에 해량하여 주시옵기 바랍니다. 우린 격양 객지에서의 살벌한 삶속에서 애향심과 두터운 동문애를 길러 삶의 활력을 찼고 화합과 단합의 힘으로 동문의 안녕과 영원한 번영발전을 꾀하고저함에 큰 목적을 둠이 동문회라 사료 되온데... 인생의 의의는 善에 대한 노력속에 있다고 봅니다. 즉 善은 인생의 목적이며 사람들은 모두 이 목적을 향해서 전진하고 있다면, 이 목적을 간직하고 있는 理性,즉 신의 활동인 사랑을 통하여
善 이라는 목적을 향하는 노력은 가장 합리적인 생활과 만남이라 볼수있으며 어떤 고딕의 절차나 순위에 의함이 아닌 조화와자율성,배려의 폭과 도에의 고귀함등 결국 인간은 냉철한 판단과 이성에 따라야 한다고 보아지며 이것이 바로 참다운 "道" 라고 봅니다. 우리들의 개인적생활 사생활속에서도 이성에 의해서 살아가는 것이 올바른 인간 생활이라고 볼수있으며 사랑(동문애)은 미래의 것이 아니라 현재에 있어서의 활동이므로 현재의 활동에 있어서 사랑을 표시 못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는 것이며, 그리고 민주주의란 개인 한사람 한사람의 의견은 고귀하게 존중 되어 저야하며 내 생각만이 옳다 함이란, 이는 어떠한 주변환경이나 기존의 관행처럼의 여건등 물리적 상황에 따라서도 침식되거나 침해 되어서는 일체 안된다고 보아집니다 인권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존귀함이요 가장 소중한 값진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생활을 무시한 미래에의 행복의 약속은 합리적 사고라 볼수 없으며 인간은 자기만을 위해서 살아서는 안된다고 보아지며 남을 위하고 주변을 위해서 인류 전체의 행복을 생각하면서 살아가야 된다고 느껴집니다. 이가 어디 쉽겠읍니까? 그러나 인간이 자기 행복만 생각하고 살면 그 희망은 서로 충돌하기 때문에 도저히 행복해 질수 없다고 봅니다. 정,不을 명백히 구분하기 어렵다고 하지만 즉 이성의 활동인 사랑을 가지고 일반적(통념적) 善을 향해 살아가는 것이 인생 최고의 목적이며 그 가운데 올바르고 진정한 행복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사람은 누구나 완벽하다고 할수없읍니다. 그러길레 다수결의 원칙에의한 투표나 다수결에 의함은 이를 바로 민주주의의 꽃이라 말하고들 한답니다. 다만 숨기고 많고 적음의 차이나 누구나 노력함의 도의 차이에따라 즐거움 일 수도 다소 걱정과 우뢰의 차이일 수 있다고 말하곤 합니다. 선택은 각자의 몫 이지만 각가지 그러나 우린 사랑과 보듬 아낌과 판단등 인고의 세월속(이순을 넘긴)에서 가르처준, 완백할 수 없지만 선택은 퍽 자유로울 수 있는 눈을 가젔다고 봅니다. 동문회가 영구히 발전되기를 바라는 충정심에는 이견일수 없으며 이에 한 동문의 소견임을 해량하시기 바랍니다. 마음편히 생각하십시요 내일은 내일의 밝은 태양이 천지를 밝힐것입니다. 동문회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고 화합과 단합의 벅찬 북소리를 함께 연주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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