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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삼복더위엔 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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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19-07-21 16:37 댓글 2건 조회 6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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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너무 습기가 많아 휘덥지근하다
  우두커니 혼자앉아 있기 심심하여 추억들을
  뒤적이다가 우연히 퀘벡갔을때 날씨가 갑자기
  추어저 떨던 생각이났다.
      * 퀘벡의 쁘띠 상플랭거리의 프레스코벽화
          5층건물의 한면전체가 벽화다. 400년전 그당시 캐나다
          프랑스출신 화가 12명이 그렸다고함 그림 속에는 퀘벡
          역사에서 빼놓을수 없는 주요인물 열여섯명과 과거 현재의
          일상 사계절 풍경이 그려저 있다고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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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요즘 유행하는 말 가운데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운운하던데
그래도 이만큼 살아오면서 쌓아둔 경험 때문에
잘 버틸 수 있습니다.
그러니 뭐
『더우면 추울 때를,
추우면 더울 때를 돌아보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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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그림자님의 댓글

풀그림자 작성일

어단파파님
 오늘은 아침부터 제법 소리치며 내립니다 빗님이
 늙은이 인생길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길을 오늘도
 어제처럼만 걸을수 있게 해 주십사 하고 기도하는
 맘으로 걷고 있읍니다 아름답던 추억만을 그리며!
    " 재밋자나"??!!
              풀그림자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