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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정녕 나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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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 설 작성일 2007-07-22 19:35 댓글 0건 조회 1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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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촬영한 한컷

정녕 나의님 / 이연실

그대 내 사랑 아름다운 사람아
왜 나의 가슴 울먹이게 하는가
방금 그 얘긴 너무 아파서
온 가슴이 무너지는 슬픔이었어
다시 들려줄게 나의 고백을
그대를 사랑하는 의혹 없는
나의 진실한 사랑의 고백을
꽃처럼 눈물처럼 순결한 그대
나의 소망 나의 용기 정녕 나의 님

가슴 깊은 곳 손끝 머리끝까지
늘 그대 이름 나를 울먹이게 해
기쁨 중에도 서글픔 속에서도
울고 웃는 모든 일이 단 하나인데
이젠 나를 보며 방긋 웃어요
우리의 아름다운 미래의
예쁜 꿈도 펼쳐 내게 들려주세요
상쾌한 아침처럼 순결한 그대
변치 않는 그대 사랑 정녕 나의 님


오늘은 강에서도 바다에서도 모랫벌은 뜨거웠다
3시간을 헤매다 돌아와 샤워로 소금끼를 씻어내고 또 가리라 한것이 그대로 주저앉고 말았다
총 106컷이다
쓸만한것도 별로 보이질 않지만 이제는 좀 아껴 두잔다
식상할 일, 남발하진 말자는 얘기다
대충골라 한컷만 올린다
나이를 먹더니 이제사 철지난 철이 드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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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산한 애호박과 가지 - 현재까지 생산 현황 - * 쌈 감 - 세끼분 * 애호박 - 17개 * 가 지 - 8개 * 풋고추 - 두오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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