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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기 하바드와 도토리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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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충영 작성일 2015-11-17 07:59 댓글 0건 조회 9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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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식에게
자네의 글 하바드와 도토리묵은 한달가까이 지난 오늘에야 읽었네.읽는동안 가슴도 뭉쿨하였고 여러가지으 생각이 났네.
자네 어머님이 손자의 명문하바드에 입학하는데 크게 일조를 하셨고 이를 잊지않고 subject로 선택한 자네아딸(?)이 또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군.
내가 몇일전에 전화통화를 시도하였으나 여의치못하였으며 이 글을 쓰고나서 다시 시도하겠네.일전 전화에서 Hallisburg집을 싸게팔고 Atlanta로 가겠다고만 하였는데 그후의 소식이 궁금하네.
나는 건강하게 잘있고 취미생활인 서예와 사진은 변함이 없네.내사진을 볼려면 한국의 potal site 인 daum.com으로 들어가서 cafe 명 "군포문화센터 포토"의 자유갤러리 에 본명 또는 예명인 감자부위 로 등재가곤하지.
아무튼 건강하고 또연락 하세.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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