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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기 초라한 상장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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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동문 작성일 2015-08-10 11:58 댓글 0건 조회 9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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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국에 와서 직장 생활을 정부 공무원과 대학원(행정대학원)에서 강의를 맡아 겸직으로 있었다.
공무원으로는 정책 결정에 영향력이있는 높은 직위까지 올라가서 더 이상 올라 갈수없는 자리까지 올라갔었다.
나의 임무는 주로 미국내의 저개발 지역의 사회개발 문제에 관한것이 주 임무였었다.
그러다 보니 저 개발지역 특히 산간 지역 그리고 농촌 지역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일을 했다. 그래서 지방 주민들 과의 누대를 좋게 갖어야 할뿐 아니라 그 사람들에게 맏는 정책을 만들어 그들의 이해 관게를  잘 설득 시켜서 협조를 얻어 함께 일을 하는것이 내 분냐의 일부였었다. 주로 지방  군과 시의 군수들밋 시장들과 일을 밀접히 하여야 했다.

전에 말한대로 나는 이제는 가르치는 일을 그만 두고 살림 정리를 하여 남똑으로 이사를 갈 준비를 하기위해 그동안 쌓아온 도서와 서류들을 정리하고 버릴것은 버리고 간직할것은 간직하여 놓기에 바뿌다. 나는 재직동안에 정부로부터나 지방 단체드로부터 받은 상장들이 꽤나 많다. 세어 보니 거의 이십개의 상장을 받은 격이다. 내가 생각 해도 외국에서 온 동양인으로서 아마 이렇게 상장들을 받은 사람이 드물것 같다.

밭은 상장들을 하나 하나 뒤처 보다니 오럐 잊어 버렸던 초라한 상장 하나를 발견했다. 이 상장은 표창장으로서 내가 재직시에 일하던 분야의 한가지가 지방지역에 보건사설 개발을 맡아서 일을 하기도 했다. 그러니 이틀이 멀다하지않고 지방에 나가서 지역 주민들과 내가 수립한 보건 시설 개발안을 토의하고 이를 그들로 하여금 수용하게 하는 일이였다. 이런 일을 하다 보니 중앙에서 펜대만 잡고 일 하는것 보다 더욱 일 하는데 큰 의미를 느꼈다. 그래서 나는 내가 받은 상장들 중에서 지방 주민 단체에서 주는 초라한 상장들을 더욱 귀중히 여기며 잘 보관하여왔다. 나는 내 상관들이 나를 칭찬 하는것 보다는 나의 일에 령햫을 받게 되는 주민들로 부터 인정을 받느것이 심리적으로 더 보람을 느꼈다. 여기 올린 표창장은 한 지방 주민 단체에서 나를 불러서 준 상장이다.

이 상장의 중요 요지는 " During his tenure, Dr Ham  based his decisions on what was best for the patients and those that took care of the patients............ However, one of the most important things he shared was a true friendship and respect for one another." ( 재임 기간 동안에 함박사 께서는 환자들과 그 환자들을 돌보는 분들을 위한 촤선의 방안을 도모했고.......그중에서도 그들과 친구가 되어서 서로 존경을 나누며 성취 하는 ...)나는 그들과 일을 하면서 높아질수록 앝아 저야지 하는 생각으로 그들을 섬기는 자세오 일을 한 결과인것 같다.

내 자랑 같지만 동기들과 한번 나누어 보고 싶어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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