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61기 농기과 한번 보자 61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릴라
작성일 2011-01-27 21:55
댓글 0건
조회 1,479회
본문
아내가 막 샤워를 끝내고 나오자
초인종이 울렸다.
잠시 누가 가서 문을 열어줄 것인지 옥신
각신하다가 아내가 포기하고는 급히 타월을
몸에 두르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문을 열자 옆집 사람인 영구가 있었다.
여자가 뭐라 하기도 전에 영구가 말했다.
“20만원을 줄테니 몸에 두르고 있는
타월을 풀어보세요.”
잠깐 생각을 하더니 여자는 타월을 풀고
영구에게 알몸을 보여 주었다.
잠깐 뒤에 영구는 여자에게 20만원을
건네고는 돌아갔다.
여자는 어리둥절했지만 일단 횡재한 것에
기뻐하며 다시 타월을 걸치고 2층으로
올라갔다. 욕실에 돌아가니 남편이
샤워장 안에서 물었다.
“누구였지?”
아내 : 옆집 사는 영구요.
남편 : 오 잘됐군, 나한테 빌린 20만원에
대해 아무말도 없었어?
아내 : -.- !!!
//
초인종이 울렸다.
잠시 누가 가서 문을 열어줄 것인지 옥신
각신하다가 아내가 포기하고는 급히 타월을
몸에 두르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문을 열자 옆집 사람인 영구가 있었다.
여자가 뭐라 하기도 전에 영구가 말했다.
“20만원을 줄테니 몸에 두르고 있는
타월을 풀어보세요.”
잠깐 생각을 하더니 여자는 타월을 풀고
영구에게 알몸을 보여 주었다.
잠깐 뒤에 영구는 여자에게 20만원을
건네고는 돌아갔다.
여자는 어리둥절했지만 일단 횡재한 것에
기뻐하며 다시 타월을 걸치고 2층으로
올라갔다. 욕실에 돌아가니 남편이
샤워장 안에서 물었다.
“누구였지?”
아내 : 옆집 사는 영구요.
남편 : 오 잘됐군, 나한테 빌린 20만원에
대해 아무말도 없었어?
아내 : -.- !!!
//
- 이전글농기과 61기 친구들 .... 저번에 못가서 미안타 <인생에 주인이 되기를 꿈꾼다> 11.01.27
- 다음글보고싶다 칭구들--- 그리운 모교 11.01.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