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43기 동기들과 즐겁게 !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남철 작성일 2016-10-10 09:27 댓글 0건 조회 732회

본문

이청학 회장님,
정의용 사무국장님을 비롯하여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재경에서 세 분(상원,충기,욱빈)이나 응원차 달려왔고요.
(스마트폰 확대촬영, 비정상 화질 이해바람)

다음 기회에는
더많은 벗들과 함께 더불기를 바라면서.....

<후기>
세월을 이기는 장사는 없다기에 
세월의 파도에 약해진 것은 아닐가?

세월이 거북이처럼 느리다고 20대 청년이 말했다.
세월이 유수(流水)처럼 흘러간다고 40대 중년이 말했다.
세월이 날아가는 화살이라고 50대의 초로(初老)가 말했다.

세월이 전광석화(電光石火)라고 70대 노년이 말했다.
80평생이 눈깜짝할 사이라고 임종 직전의 노인이 말했다.

이제 60대 중반에서....
(* 37회 최돈길 선배님의 글 인용 및 참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