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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기 20만 시민들에게 예수님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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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릉장로교회 60년을 맞이하는 생일날이다.
60년 전에 강릉교회(동광교회)를 창립을 하신 원로 선배님들께서 목사님께 감사 예물을 받는 것을 보고 참으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내가 옥천초등학교 4학년 때인가 5학년 때인가, 동광 교회가 옥천동에서 창립을 한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그때 나는 포남동 현재 동인병원 사원 아파트 자리에 조그마한 교인 약30명인 포남교회가 있었다.
리빙스톤 선교사님께서 시작한 교회다.
우리들은 그 교회에서 정말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다.
산언덕에 조그마한 교회는 특별한 길이 없어서, 눈이 오면 교회로 오르는 산 언덕 길이 미끄러워서 눈 오는 날이면 나는 교회에 일찍 가서 눈을 치우는 일이 나에게 있어서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다.
내가 서울에서 영문교회를 개척하고 나와 허 권사 두 아들과 강릉에서 서울에 있는 개척교회를 다니면서 교회에 일찍 도착하면 교회가 도로변에 있어서 늘 쓰레기가 어지럽게 널려져 교회 주변을 청소하는 일을 도맡아 하곤 하였다.
나는 지금도 우리 강릉교회는 강릉사회는 대표하는 교회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회라고 믿고 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 교회는 넓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고 적지 않은 정원도 있지만 많은 나무가 어지럽게 심겨져 있어서, 교회와 TG홀에 어울리는 옷을 입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게 느껴지고 있다.
나는 지난해 11월부터 하나님께 우리 교회에 10,000명의 성도를 보내 주실 것을 기도드리게 있었는데, 어느 날 목사님께서도 10,000명의 성도에 대한 말씀하셔서 깜짝 놀라고 있었다.
2020년 나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강릉교회에 10,000명 성도가 예배를 드리는 것을 허락하실지 이제 그 전도에 대하여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으니, 하나님께서 너가 나가서 나의 이름으로 구원 받을 이 도시의 20만 백성에게 찾아서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니, 이 강릉시를 돌고 또 돌아서 10,000명 성도를 찾아 먼 길을 떠나야 한다.
나는 예수님 믿지 않는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야! 나는 70년을 살았으니 이제는 죽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니,
나의 친구들은 나에게 “ 야! 너는 예수님 믿으니 일찍 죽어도 천국에 가지만 우리들은 예수님 믿지 않으니, 이 세상서라도 오래 살아야지!”라고 말한다.
나의 친구들에게서 이러한 말을 들었을 때는 나는 가슴이 메어지고 눈물이 앞을 가려서 비통함을 표현할 길이 없다.
그래서 나는 작심하였다.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일에 있어서, 나는 죽기 아니면 살기로 전도하는 일에 있어서 나의 이 작은 생각과 두뇌를 총동원하여 전도하는 일에 몰두하기로 하였다.
하나님께서 나를 언제 오라고 부르실지 알 수는 없으나, 너는 강릉교회 10,000명의 성도가 차기까지 너는 부르지 않을 것이라고 하시면, 나는 천국에 빨리 가고 싶으면 10,000명에게 전도를 하는 것 외외 다른 방법이 없다.
2020년 60년의 나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새로운 비전을 시작하는 해이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아름답고 행복한 명령을 수행함에 있어서, 꿈이 아닌 현실 앞에 주어서 사랑의 징표를 이 20만 백성을 향하여 나는 전하고 또 전하리라!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강릉교회에 예수님 영접하세요!
감사합니다.
2020년.01.12
은퇴 협동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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