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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기 유니세프의 도움으로 어린이들의 건강을 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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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든 다른 사람을 돕는 일에 있어서 여러 가지로 체험을 한 일이 있을 것이다.
나는 초등학교에 다닐 때 우리 반에서 수업료를 가장 일찍 납부하는 학생 중에 하나로 학교에서 수업료를 일찍 납부하는 학생에게는 분유를 지급하는 것을 받기 위하여 우리 반에서 늘 수업료를 일찍 납부하는 학생으로 초등학교 생활을 하였다.
이렇게 학교에서 지급하는 분유는 유니세프에서 공급하는 것으로 당신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리나라의 아동들의 건강을 돕기 위하여 유니세프가 공급한 것이다.
나는 이렇게 체험한 일들이 성장하여서 유년 시절에 유니세프를 통하여 받은 분유가 우리 어린이들의 건강에 얼마나 큰 도움을 준 것인지 깊이 감동을 받았다.
나는 이러한 체험을 통하여 유니세프가 세계 영양실조로 고통 받고 있는 아들들을 돕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나의 삶에 깊이 각인이 되고 있어서, 지금도 초등학교 시절에 유니세프에서 지급 받은 분유를 먹은 것을 기억하여 감사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유니세프에 오랜 후원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니세프 후원자로 살아 갈 것이다.
나는 내 일생에 있어서 누가 나에게 너는 세상에 살면서 남을 위하여 무엇을 했느냐? 라고 나에게 질문을 한다면 “나는 110번의 헌혈을 하였습니다.” 라고 답변을 하는 것이 내 삶에 가장 귀중한 일이고 보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일 외에도 여러 가지 물질적인 사랑의 실천은 하여 왔지만,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언제든지 돈이 있으면 할 수 있으나 헌혈은 다른 차원의 봉사이기 때문에 특별한 사랑의 실천이다.
나의 초등학교 시절에 또 하나의 체험은 우리 반 친구 중에서 당시에 고아원에서 학교를 다니는 친구가 있어서, 이 고아원 친구는 점심을 가지고 올 수 없어서, 늘 점심시간에는 밖에서 지내곤 하기 나는 우리 반 친구들에게 제안을 하였다.
“친구들아 너희들도 잘 알고 있는 것과 같이 선기는 도시락을 싸가지고 올 수 없어서, 매일 점심시간이면 밖에 나가서 우리들이 점심을 다 먹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들어오곤 하는데, 친구들아! 우리 이렇게 하면 어떻겠나?”
“우리들의 도시락에서 밥 한 숟가락씩만 나누어 주면 10명이면 선기도 우리들과 같이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으니, 친구들 생각은 어떠한가?” 라고 제안을 하였습니다.
당시에 우리 반 학우들은 도시 가정 친구와 농촌가정의 친구들이 공존하는 시대에 살고 있었기에 도시가정 친구들은 좀 생활이 넉넉하여 반찬도 계란도 있고, 때로는 소고기 장조림도 있어서 우리들이 밥 한 숟가락이 나누어 준 것이 선기 친구에게는 참으로 맛있는 점심 식사가 될 수 있었다.
이러한 일은 그 시절어린 우리들 마음속에 깊이 각인이 되고 있어서, 남을 돕는 일이 생활화 되고 있으며, 이러한 행동이 선행이 되기 이 전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은 이렇게 나눔의 행복과 감사가 있기에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허락하신 사랑의 실천자로 건강과 나눔의 축복을 허락하신 것이다.
우리들이 존재하고 있는 이 사회에서 바른 길을 찾기 위하여 여러 가지 봉사 활동을 하여 왔지만, 이러한 봉사활동은 나이가 들어서 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 싶은 마음에서 사회복지사의 길을 찾아서,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남은 생애를 통하여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좋은 친구가 되고, 말벗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뜻에서 사회복지사 자격증 2급 과정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건강은 끈임 없는 회생과 봉사는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의 실천자로 살아 갈 것은 명령하셨다.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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