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8기 내 삶의 행복을 찾아서 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산바람 작성일 2018-03-03 10:54 댓글 0건 조회 1,591회

본문

내 삶에 있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할 것이다.

나는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조금도 아프게 하고 싶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이 나와의 사랑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할 것이다.

세상에 태어나 짧은 시간 동안 머물고 가는 인생 여정에 있어서, 나와 동행할 수 있는 시간에 주어진 한계는 너무 촉박하다.

오늘이 행복하지 않으면 내일도 행복을 보장 받을 수 없는 것이기에 오늘에 자족할 수 있는 길은 나의 모든 욕망인 부와 명예 그리고 권력의 사슬을 끊어 버리면 내 삶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삶에 도달하는 일이다.

공수래공수거로 왔다가 세상을 떠날 때도 이러한 모든 것이 되거늘 왜 모두들 그렇게 세상 것에 연연하여 사랑하는 사랑을 홀대하여 무시하고 방관하여야 하는지 묻고 싶다.

나는 사랑하는 당신이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삶이 되었나?

내 인생은 행복을 찾았고 감사를 얻었으면 이 세상 모든 것을 나는 성취한 것이다.

오늘 내가 여기에 이렇게 존재할 수 있는 것은 나의 반쪽 시린 곳을 따뜻하게 감싸 주고 안아주는 나의 반쪽이 있어서, 나의 존재 가치가 높아지는 것이지 나의 반쪽이 없는 나는 나답지 못하고, 외로운 갈매기처럼 허공을 향하여 울부짖는 돌아오지 못하는 소리와 같은 것이다.

나의 따뜻한 온기가 나의 반쪽 가슴을 포근히 안을 때 소리 없는 울림은 모든 것을 덮을 수 있고 더울 수 있는 것이다.

세상에 사랑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다.

그러나 이러한 사랑의 가치가 소멸되고 있는 현실 앞에 그 잃어버린 사랑을 회복시켜서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길은 결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나의 가슴속에 가득히 담겨져 있기에 이 담겨진 있는 사랑의 그릇에서 사랑의 열매를 하나하나 끄집어내어서 귀중히 쓰면 나와 너의 삶은 주석처럼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아름다운 빛은 온 누리를 밝힐 것이고,
이 빛은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전하는 미투가 될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