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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기 하나님 은혜를 입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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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하지만 우리 모두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매일매일 행복하고 감사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은 다른 것에 있지 않고 나 스스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다.
내가 먼저 낮아지고, 내가 먼저 이웃을 섬기며, 내가 먼저 이웃을 위하여 희생을 할 때 우리들의 삶은 가장 행복하고 감사한 삶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공생회 기간 동안에 행하신 삶을 보면 이웃을 섬기는 일에 앞선 것을 볼 수 있다.
거지 바디메오의 눈을 뜨게 하셨고, 사마리아 여인에게 성령의 생수를 주셨다
그래서 사마리안 여인을 온 동리에 다니면서 소리쳐다.
“너희가 나와서 이 예수님을 만나 보라고”
우리들의 삶을 살펴보면 교만과 오만 그리고 거만을 가득 찬 삶을 살고 있다.
권력을 잡으면 교만해지고, 명예를 얻으면 오만해지고, 부을 얻으면 거만해 지기가 일수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권력도 명예도 부자도 하루아침에 매쳐있는 이슬방울과 같이 햇살이 비추면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빈손으로 온 세상을 살다가 떠날 때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지만 단 한 가지가지고 갈 것이 있다.
그것인 바로 믿음이다.
빈손을 온 세상이지만 우리를 세상에 보내신 이가 게시니 그분이 바로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세상에 수많은 신이 있다고 모든 사람들이 제각각 자신이 믿는 신을 의지하고 있지만 성경에 기록 된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만이 창조주라고 쓰여 있지 다른 어디에도 그들의 신의 이름을 부를 때 창조라고는 하지 않는다.
믿음의 성도란 이러한 창조주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사명이 있다.
즉 이 사명을 우리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얼마나 잘 수행하고 세상을 떠나는지 심판대 앞에서는 분명한 길림 길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가지고 갈 수 있는 가장 큰 질 그릇 속에 담겨진 보배인 것이다.
복음을 듣고 믿는 것도 아무나 복음을 들었다고 믿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 또한 하나님 은혜로 말미암아 택정함을 입은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 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부르심을 입은 자 만이 택정함의 은혜를 받은 것이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믿는 것은 더욱 어렵고도 고행의 길이지만 이 고행을 길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하나님 은혜다.
우리 모두는 이 세상을 떠나야할 시간의 초침은 째각짹각 멈추지 않고 가까이 다가오지만 이 피할 수 없는 시간을 잘 준비하는 것이 믿음이다.
우리 모두에게 동일한 선택의 기회를 주었지만 이 기회를 나의 것으로 받을 수 있는 믿음의 그릇은 누구나 받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난 것도 내 의지와 아무런 관계가 없이 세상에 태어났지만 태어난 그 시간부터 세상을 떠나야할 시간을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곳 떠나야할 시간에 대한 기회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택권을 부여한 것이다.
나와 우리 모두를 이러한 선택의 기회를 얻은 것이 바로 하나님 은혜인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것은 내 영혼이 잘 되고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믿음이다.
2017.01.16.
박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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