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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기 현대인에게 있어서, 건강은 필수지 선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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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있어서, 건강은 필수지 선택이 아니다.
왜?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기를 소망하고 있지만 다수의 사람들은 건강하지 못하고 병약한 가운데 여생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건강도 선천적이 체력도 있어야 하지만 우리들의 삶 속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양각색의 정신적 충격과 고통이 발병의 원인 될 수도 있고, 또한 음식물로 인하여 병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떠한 정신적인 충격과 고통이 발병의 원인이 되고 있는 한번 깊이 있게 살펴보고자 한다.
가정은 하나의 작은 사회다. 이러한 작은 사회에서는 피할 수 없는 공존이 유지되고 있는데, 여기에 발생하는 갈등과 다툼이 충격으로 나타나 어느 것보다 극심한 고통을 유발하게 되어 있다.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부부생활을 하고 있지만 부부라고 하는 단어는 하나하나가 합쳐서 하나가 되는 것이 부부인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러한 합치에 있어서, 가장 먼저 합치의 근본이 되고 있는 성관계가 우리가 말하고 있는 궁합이 맞아야 하는데 부부간에 궁합 극 성관계가 합치가 되지 못한 경우 갈등을 유발하게 된다.
그렇다고 하여서 선천적으로 강인한 체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허약한 사람을 만나서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유지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정력이란 타고난 체력이므로 인위적으로 보강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그렇다고 불가능 한 일은 아니다.
허약한 사람에게 강인한 체력을 보강시키기 위하여서는 부단한 노력과 필요한 영양공급을 하여 보강하므로 체력을 증강 시킬 수 있다.
육체적으로 발생하는 갈등은 상방이 노력을 하면, 정도에 따라서 개선이 되고, 또한 치유가 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정신적인 갈등과 언사에서 발생하는 충격은 한번 각인이 되면 평생을 두고 고통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것이 발명의 원인이 되는 줄 모르고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부부란 앞에서도 언급한 것과 같이 동등한 선상에서 유지되는 것이 부부다.
그러데 다수의 부부들은 이러한 동등한 선상에서 부부관계를 유지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쌍방이 우의를 점하려고 필살의 노력을 하고 있는 부부들이 다수다.
부부에 있어서, 신뢰함이 없으면 때에 따라서 남남과 같은 관계가 유지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부부간에 있어서, 대화의 중심에도 가장 합리적이 대등하고 존중하는 대화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많은 부부들은 그렇지 못하고 어느 한 쪽은 지배자고 어느 한쪽은 지배를 당하고 살고 있다.
이것은 황혼이혼의 원인이며 근본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와중에 부부갈등을 뛰어 넘어 고부갈등 시누이와 올캐 간의 갈등에서 오는 언어의 폭력은 치유할 수 없는 상처가 되어 평생을 이러한 각인 된 상념 속에서 때대로 무의식중 발병을 하는 경우가 종종 나타난다.
나이가 들면서 극심한 충격으로 받은 상처가 치유되지 못하고 잠재하고 있으면 이것이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노년이 되어서 치매를 앓고 있는 많은 분들을 세심히 살펴보면 젊어서 시어머니로부터 받은 치유될 수 없는 충격으로 인하여 잠재되고 각인 된 다툼이 있는 분들이 치매를 앓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부부라고 하는 것이 상방의 동등한 선상에서 볼 때 고부의 갈등을 완화시키고, 치유시킬 수 있는 것은 위로와 지원을 어떻게 하는 가에 따라서 고부의 갈등을 해결하고 해소 시킬 수 있는 돌파구가 되는 것이다.
백세 건강을 위하여 정신적 충격을 유발시키지 않고, 쌍방이 필살의 노력과 협력을 할 때 건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요소를 받아 드릴 수 있는 것이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주고 감싸주고 치유해 주는 최고의 명약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 죄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시고 부활하신 것과 같이 우리도 이러한 사랑을 할 수 있는 믿음이 있는 신뢰가 되는 사랑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17.01.10.
박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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