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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기 약인가? 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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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이동 작성일 2016-06-22 09:06 댓글 0건 조회 9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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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인가? 독인가?


세상에 생존한고 있는 모든 생명체는 나이가 들면 노화현상이 나타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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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을 사는 주목나무, 은행나무도 나이가 들면 모든 가지에 활력을 공급하지 못하고 부분적으로 점차 말라가고 있듯이 사람 또한 나이가 들면 늙어 가면서, 각종 질병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온 몸 곳곳에 통증이 발생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통증에 대한 치료에 있어서, 모든 사람들이 아프면 제일 먼저 병원이나 약국을 찾아 처방을 요구하고 있다.

오늘날 병원, 한의원, 약국 들이 과연 환자에게 적절하고 바른 신속하고 정확한 처방을 하고 있는 곳이 얼마나 되는지 묻고 싶다.

많은 의료계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 다수가 환자를 고객으로 생각하고 처방을 하고 있는 것이다.

즉 환자의 병을 치료하기에 앞서 이 환자에게 어떻게 처방을 하여야 우리 병원을 자주 찾아올까 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처방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여 근간에 매스컴을 통하여 발생하는 의료 사고가 이러한 유형의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오늘 여기에 다루려고 하는 병과 질병 그리고 노화현상을 늦추고 젊고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한의한학의 대가인 이제마 선생님께서 사람은 체질에 따라서 건강과 질병의 유형이 다르게 나타난다고 설명을 하면서, 체질의학에 대한 학설을 주장하여서 현존하는 한의학에서 이 학설에 의하여 처방을 하고 있는 한의사가 다수 있다.

? 오늘 여기에 이러한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느냐 하면 병과 질병의 치료에 있어서, 먹는 약과 바르는 약 그리고 침과 뜸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은 치료 방법이 먹는 약이 주된 치료 방법이다.

우리가 섭취하고 있는 모든 약은 식물에서 얻어지고 있다.

이러한 식물을 일상생활을 하면서 먹으면 음식이 되는 것이고, 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먹으면 약이 되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노화가 발생하고 있는 것도, 고목나무가 부분적으로 가지가 마르는 것과 같이 우리 몸 곳곳에 공급하여야 하는 각종영양 공급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여서 이러한 부족분을 공급하여 줄 것을 알려 주는 신호가 아픈 통증으로 신호를 발송하는 것이다.

하여 우리 몸이 요구하는 통을 감지하고 공급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하는 부분에 필요한 공급원을 신속하게 보충을 시켜야 하는 데 의사나 한의사가 생뚱맞은 처방을 하여 오히려 병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고 하고 있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 그럴까?

사람에게는 다른 생명체는 없는 령()이 있다.

즉 환자를 고객이 아닌 심령으로 한자 한 사람 한사람을 심령으로 진찰을 하고 치료를 하여야 하는 데 그렇지 못한 고객의 편에서 학문에 의한 통상적인 진찰을 하고 처방을 하면 생뚱한 결과가 나타나게 되어 있다.

따라서 우리 몸에 병이 발생하여 가장 먼저 주인이 원인을 알 수 있다.

즉 내 몸 내가 가장먼저 아픈 곳을 알고 있기에 어디서 잘못 되어서, 무엇이 부족하여서 이러한 통증이 발생하는지 찾아서 필요한 공급원을 보충하면 치료가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여 필요한 공급원이란 다른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이다.

부족한 음식을 적절히 공급하면 우리 몸은 마른 가지을 소생시킬 수 있는 재생능력이 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이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키고 관리하는 보약인 것이다.

이러한 육체적 건강도 중요하지만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사람에게는 몸과 마음(심령)이 공존하는 생명체로서, 몸의 건강에 앞서 마음의 안정되고 건강하여야 한다.

마음에 병이 들면 치료가 거의 불가능 하다.

따라서 우리가 먹는 음식 보다 더 좋은 명약은 없다.

다만 매일 먹는 음식이 약이 되는지 아니면 독이 되는지 몸은 그 답을 알고 있다.

늙는 다는 것은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가 아니라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이 때로는 독이 될 수 있어서 늙는 것이지 내 몸에 맞는 음식을 먹고, 바른 생각과 활력이 넘치는 생활을 한다면 늙는 것을 멈추게 할 수는 없으나, 보다 건강하고 젊게 살 수는 있는 것이다.

오늘 당신의 건강한 삶에 일조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6.6.22.

박 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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