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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기 희망찬 '08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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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작나무 작성일 2008-01-06 00:15 댓글 0건 조회 2,1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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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기생들 모두 건강하고 가정에 웃음꽃으로 소원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여의도님 금년에는 꼭 홀인원 잡아 축하잔도 한잔 받고
푸른잔디 누벼온 보람도 , 기쁨도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나도 금년에는 좋은 성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서
여의도 잔소리 않듣도록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소이다,

죽헌동에서는 연습과 등산과 업무 관계로 어지간히 바쁜가 봐
근간에는 술 한잔 하자는 말이 없는 걸 보면
아마도 속초에서 최교수와 한잔술에 녹아 떨어지더니
술 하면 아에 손들고 마는 가 보지- 그잘하던 친구가 술 하잔 말이 뜸하니까?
아직하곤 술한잔 하면 쫒아갈 기력은 남았 았다네 - 불러만 준다면 !

친구들 건강 챙기고
흘러가는 세월 흘리지 말고 따라 잡아 우리삶 멋있게 만드러 가세나
2008. 1. 5    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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