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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전임 최규하 대통령 묘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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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택균
작성일 2018-08-23 00:21
댓글 0건
조회 1,2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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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우니 어디 갈데도 만만치 않은 요즘
어제 아침 모처럼 비가 조금네려 차를 몰고 나섰다.
평택에 사는 처제를 태우고 세종시에 가보고 싶었다.
호수공원을 둘러보고 점심식사를 한후 대전의 현충원을 가 보았다.
바로 최규하 대통령 묘소를 구경함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김해에 있어 예외로 치드라도
서울 동작동 국립 현충원에서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김대중대통령,
김영삼대통령 묘소를 다 보았기에 언제 나머지 윤보선 대통령과
최규하 대통령 묘소가 궁금하든 차에 이번에 들리게 되었다.
국가원수묘역이라고 대전현충원에서 가장 좋은 길지에 네분을 모시게
조성되어 있으나 강직한 성품답게 최규하 대통령만 이리로 오시고
나중에 돌아가셨지만 두 대통령은 서울 현충원에 자리도 별로 없는 데서
강제로 자리를 만들어 써 놓았다.
혼자 외로히 게셔서 쓸쓸하게 보였다.
둘레길이 10km정도 된다니 언제 한번 걸러 보고 싶었다.
최대통령께서는 강릉 최씨이며 원주 출생으로
언제 강원도 사람이 대통령까지 오를수 있을까
강원도민의 한사람으로서 자부와 긍지를 느끼게 한다.
언제 기회가 되면 윤보선 대통령의 아산 에도 들러 볼 요랑이다.
어제 아침 모처럼 비가 조금네려 차를 몰고 나섰다.
평택에 사는 처제를 태우고 세종시에 가보고 싶었다.
호수공원을 둘러보고 점심식사를 한후 대전의 현충원을 가 보았다.
바로 최규하 대통령 묘소를 구경함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김해에 있어 예외로 치드라도
서울 동작동 국립 현충원에서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김대중대통령,
김영삼대통령 묘소를 다 보았기에 언제 나머지 윤보선 대통령과
최규하 대통령 묘소가 궁금하든 차에 이번에 들리게 되었다.
국가원수묘역이라고 대전현충원에서 가장 좋은 길지에 네분을 모시게
조성되어 있으나 강직한 성품답게 최규하 대통령만 이리로 오시고
나중에 돌아가셨지만 두 대통령은 서울 현충원에 자리도 별로 없는 데서
강제로 자리를 만들어 써 놓았다.
혼자 외로히 게셔서 쓸쓸하게 보였다.
둘레길이 10km정도 된다니 언제 한번 걸러 보고 싶었다.
최대통령께서는 강릉 최씨이며 원주 출생으로
언제 강원도 사람이 대통령까지 오를수 있을까
강원도민의 한사람으로서 자부와 긍지를 느끼게 한다.
언제 기회가 되면 윤보선 대통령의 아산 에도 들러 볼 요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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