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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고추를 잘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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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낭그 작성일 2006-03-24 12:12 댓글 0건 조회 4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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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남자가 탐험을 하다가 여자들만 사는 부족에게 잡혔다.
추장이 세남자에게 명했다.
" 이곳에 머므르러면 너희 물건을 잘라야한다 아니면 죽음을 택하던가."
세남자는 죽기보다는 물건을 자르기로 했다.
"참 우리부족에겐 물건을 자를때 그사람의 직업에 따라 방법이 바뀐다"
첫번째 남자의 직업은 나뭇꾼 도끼로 한번에 잘렸다
두번째 남자 정육점 주인 한칼에 잘렸다.
이제 세번째 남자 차례 그런데 세번째 남자는 희죽즤죽 웃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에 추장이 이를 이상하게 여겨 물었다.
" 너는 왜 겁먹지 않고 실실 웃고있는거지?"
그러자 이남자 이렇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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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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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탕장수걸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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