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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재경 43회 8월 얼굴보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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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욱빈 작성일 2018-08-06 10:00 댓글 4건 조회 8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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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 우터된게 야도(컴퓨터) 더위 먹어서 그런지 우터 말을 잘 안듣네.
몇번을 다시 쓰고 있는 중이네.

친구님들! 
잘 지내시죠.
그 어떤 새끼 닮아서 그런지 날씨도 푹푹찌고 정말 힙드네.

농촌 사정은 잘은 모르나 청평 촌집으로 볼 때
올해 농사는 흉년일 것 같네.

너무 더워 올해는 외유를 자제하고 지녁에 시원한데서 밥먹기로 했잖아.
그래서 밥먹는 날을 알코 줄려고..

마카 나와 지녁 막으면서 얘기하지뭐.

언제 : 2018. 8. 13. 19:00
어디서 : 양재동 산들해
            모르는 사람 없지롱.....
누구랑 : 마님과 함께
            
밥사는 친구는 : 홍만식, 최상원

2018. 8. 6.
 재경43회 회장 이종봉, 총무  임욱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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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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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욱빈님의 댓글

임욱빈 작성일

우터댄게 사진이 바로 보이지 않고 저렇게 되었네.....
실력이 딸리다 보니 별수 없네....
그런데 첫 째 사진은 작년 여름 인제 곰배령에서의 모습이고....장목사님 멋진 하머니카에 마님들 뽕 갔어....
두 번째 사진은 소생 촌집에 심어져 있는 꽃인데.....옛날 촌말은 "장다리 꽃"이라 불렀는 것 같기도 한데...
아는 친구님들 좀 알코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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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떠먹도록 알코줘서 울매나 고맙겠소.
우터 잘 알코 주는지 달부 어엽소야.

마카 모이거덩 우떠됐던 더우 조심,
잘 놀다 가시우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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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님의 댓글

공병호 작성일

머이 이다타게덥나야! 그런데 매미들이 다 얼어죽었대...
사진한 장을 설명하자면 우리집 뒷편에도 있는데 키다리 꽃이라고 불렀지
돼지감자꽃도 비슷한데 이파리가 틀려 키다리꽃이 올라올때 뜯어서
나물로도 먹었어
아뭏튼 이 더위에 죽지않고 살아줘서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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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욱빈님의 댓글

임욱빈 작성일

존경하옵는 어단파파 선배님!
항상 용기를 주시는 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홈피에 선배님께서 방문하여 던지신 한 마디, 한 구절은 피와 살이 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이 홈피가 아름답게 가꿔지는데 잘 도와 주시기 바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