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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개미부인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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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문환 작성일 2006-03-31 08:49 댓글 0건 조회 4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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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의 불균형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한 개미와 코끼리가 결혼을 하게됐다.
그러나 개미부인의 과도한 요구로
그만 코끼리 신랑이 쌍코피를 흘리며
쓰러져버렸다.
개미부인의 극진한 간호에도 불구하고
코끼리는 그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러자 개미부인이 통곡을 했다.
"아이고! 아이고! 이걸, 언제 다 묻나!
언제 다 묻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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