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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친구덜 얼굴 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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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욱빈 작성일 2018-10-17 16:19 댓글 5건 조회 8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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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회 친구님들!
안녕하세요.
어제 친구들과 저녁을 했어요.
물론 마님도 모시고 했지요.

요번에는 멀리서 장영기, 김남걸 부부는 오지 못했지만 오랫만에
홍만식 친구가 참여하여 반가웠답니다. 박수 짝!짝!짝!

요 사진을 보면 대빵 알 수 있다우 않그렇소.........

세번째 사진은 탁구현 사장님 생일이잖소!
케이크는 우리덜이 마련핸기 아니고, 사모님이 다른 모임에서 행사하구
케이크를 갖고와 축하와 박수로 케이크를 모두모두 먹었잖소. 을매나 맛있는지
소생도 잘 먹지 않지만 막 먹어댔다우.

모임 친구들과 안덜을 알코주면 아래와 같소.

김충기 부부, 이종봉 부부, 임욱빈 부부, 최상원 부부, 탁구현 부부
홍성구 부부, 홍만식, 강순덕(김서기 안덜, 김서기는 다음 모임부터는 제일 먼저 참석하기로 했다나요.)  계14명

그리고, 12월 모임은 KTX타고 강릉 김충기 사장님 별장에서 1박 2일
하기로 다들 의사를 모아잖소. 다들, 그렇게 아시우야!

2018. 10. 17.  43회 회장 이종봉, 임욱빈
오늘도 6시에 저! 거시기 명동 세종호텔에서 모임이 있어 이글 쓰고나면 출발해야 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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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님의 댓글

365일 작성일

반가운 얼굴들 보기 좋네요.
12월 모임에 꼽사리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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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철님의 댓글

김남철 작성일

이따금 재경 친구들 소식을 재미있게 전해주는 임욱빈 총무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법조문과 폭탄주 말고도 글솜씨까지 뛰어나 매우 재미있고 해서 존경스럽기까지 해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셔 좋은 소식 계속 보내 주셔야 합니다. ㅎㅎ
강릉 본가 43회 소식은 소생이  소신껏 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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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포님의 댓글

에이포 작성일

임국장을 비롯해 김충기. 이종봉, 최상원, 탁구현. 홍성구. 홍만식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즐겁게 보내시누만.
반갑네.
다른 친구들은 몇년만에라도 얼굴을 보았는데 그 중에서도 넘 오랫만에 홍만식 얼굴이 보이누만.
엄청 반가워! 연락한번 주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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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욱빈님의 댓글

임욱빈 작성일

채정도사님!
여러모로 애 많이 쓰우야! 그런거를 우리덜이 다 알고 있잖아!
12월에 강릉친구님들 방문도 대 환영이라네.....낭중에 알코줄께....
그리고, 김남철 교장님!
가울체육행사 때 이빨땜시 못가서 "작약" 12월에 파가도 괜찮은지? 알코죠요.
글고, 에이포님!
요번 모임에서 홍만식 친구에게 작가님 이야기를 했어요. 궁금해 한다고....
그랬더니 옛날 고교졸업후 매일 만났던 이야기를 하면서 전화하겠다고 하던데...
해야 하는가 보지....기다려 보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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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철님의 댓글

김남철 작성일

지산님이 치과 다니시느라 체육대회에 못왔구려.
다들 나이 들면서 이빨땜에 고생이 많나보군.ㅎ

작약은 금년에 못하면 내년 봄에 해도 늦지 않아요.
잘 관리해 뒀다가 누구 주지 말고...., 안 줘도 괜찮지
김충기 사장 별장에 이몸도 옵저버로 가고 싶은데 어쩐다지요?
나중에 꼭 알코 주시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