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7기 주홍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18-10-11 17:05 댓글 0건 조회 896회

본문

사진을 클릭 하시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음



 The Dead South - In Hell I'll Be In Good Company

사랑이 죽으면 더 이상 갈 수 없습니다
그녀가 자랑스럽기도 하고 혐오스럽기도 합니다.
어깨를 밀치더니 좀 심하게 멍이 들도록 맞았습니다
오 하나님 난 이제 당신 따라서 집에 가지 않을 겁니다.
인생이 좀 심하게 추워졌습니다.
단지 넌 이제 죽은 마누라야 라고 했을 뿐입니다.
놋쇠 칼이 날아오더니 내 어깨에 꽂혔습니다
오, 여보, 이젠 난 어떡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엉망진창의 침대 위의 빨간 머리를 한 눈물을 참는 여왕벌을 봅니다
나를 쥐어짜는 냄새나는 잔소리들 지옥의 종소리, 잘못된 철자법인 세계에 있습니다
당신은 나를 때려눕히더니 무릎을 꿀립니다.
난 당신에게 상처를 주지도, 꼬시지도, 피를 짜내지도, 빨래감을 쌓지도 않았습니다
차라리 나를 나무에 목을 매달으세요
내가 카운트 다운 한 후 3 라운드는 지옥에서, 
그때는 좋은 동반자가 될게요
사랑이 죽으면 더 이상 갈 수 없습니다
그녀가 자랑스럽기도 하고 혐오스럽기도 합니다.
어깨를 밀치더니 좀 심하게 멍이 들도록 맞았습니다
오 하나님 난 이제 당신 따라서 집에 가지 않을 겁니다.
인생이 좀 심하게 추워졌습니다.
단지 넌 이제 죽은 마누라야 라고 했을 뿐입니다.
놋쇠 칼이 날아오더니 내 어깨에 꽂혔습니다
오, 여보, 이젠 난 어떡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출처] The Dead South - In Hell I'll Be In Good Company|작성자 뚝배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