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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한 달에 한 번 오늘(9/2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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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단파파 작성일 2018-09-20 15:03 댓글 2건 조회 8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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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번 오늘(9/20)도 모이는 날.

앉으면 그림책(?)인데 밉지가 않다.

왜 그런가?

명분이 확실하고 목표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명분: 암산 능력을 배양하고 치매를 예방한다.

   목표: 소득세를 자진 납부하여 사무실 임대료에 보탠다.

이쯤 되면 누가 말리겠는가!

한 달에 한 번씩 만나 식사 한 끼 나누면서 담소(談笑) 하기 전의

워밍업 아니던가.

선수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

불러 앉히면 선수요 자리 못 잡아 서성이면

코치, 감독이 된다.

안 불러 주는 사람은 암산 실력이 느려터지거나

수준급(?) 타짜 거나다.

소득이 있었다는 사람은 없고 납세했다는 사람뿐이다

나 같은 사람은 안 불러준다.^^ㅎ -어단파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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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양님의 댓글

세양 작성일

이 날은 특별히 코치.감독이 많은 날이네요.
파파형이야 논둑에 홀로 앉은 학처럼 불러도 不同이니
부르지 않았으리. 000 노는 곳에 00가 갈리없지 ㅎ ㅎ
전길영회장님 안보이네요. 우리 회장님 잘 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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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단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두 번째 사진의 검은 모자 쓰고,
배를 내밀고 내려다 보는 사람이
총 감독 전길영 회장입니다.
그 옆에는 코치&징수담당관이구요.
종군기자(?)는 총 대신 사진기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