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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수원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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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택균
작성일 2018-08-12 07:39
댓글 1건
조회 8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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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도시마다 야행이라는 문화행사를 하고 있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하다가 올해는 수원야행을 보고 싶어
조의근 친구한데 전화하니 혼쾌히 같이 가보자고 하여 초저녁에 만나서
행궁에 가보았다.몇가지 문화행사를 하고 있었지만 밤기온도 더워서
우리는 대충대충 구경하고 한번 돌아 보는데도 족히 한시간은 더 걸렀다
빛으로 보이는 영상들 젊은이들은 끼리끼리 여럿이 오고 술도 한잔하니 신나는가보다
우리같은 촌노들은 별로 보이지 않아 늦은 시간
대포집에 앉아 막걸리로 속을 풀고 헤어졌다.
한번도 가보지 못하다가 올해는 수원야행을 보고 싶어
조의근 친구한데 전화하니 혼쾌히 같이 가보자고 하여 초저녁에 만나서
행궁에 가보았다.몇가지 문화행사를 하고 있었지만 밤기온도 더워서
우리는 대충대충 구경하고 한번 돌아 보는데도 족히 한시간은 더 걸렀다
빛으로 보이는 영상들 젊은이들은 끼리끼리 여럿이 오고 술도 한잔하니 신나는가보다
우리같은 촌노들은 별로 보이지 않아 늦은 시간
대포집에 앉아 막걸리로 속을 풀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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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의근님의 댓글
조의근 작성일
수원야행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재 야행’의 하나로 선선한 밤에 수원화성 곳곳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침 택균친구의 연락으로 20여만명의 관람객의 일원이 되어 밤 늦은
시간까지 함께하여 뜻있는 시간을 보냈다, 택균칭구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