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영 선배님의 탑재 기술에 박수를 보냅니다.

소식을 전하는 일이 쉬운 것 같지만 
모교와 선후배, 동기생에 대한 관심, 애정 없이는 지속 불가능한 일입니다.

게다가 뛰어난 사진 편집, 참신한 동영상 등 ...
한참 후배들도 무지한 신기술로 다양하게 표현하시니 가끔 놀라곤 합니다. 

진작에 덕담하지 못하였는데, 금번 감사드리며 경의를 표합니다.
휘영 선배님은 대기만성  '낭중지추' 같아요.ㅎ

* 낭중지추 [囊中之錐]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뜻으로, 뾰족한 송곳은 가만히 있어도 반드시 뚫고 비어져 나오듯이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은 남의 눈에 띔을 비유하는 말.
 囊 : 주머니 낭 中 : 가운데 중 之 : 갈 지 錐 : 송곳 추

두산백과언어 > 언어일반

知人自知  知人者明(지인자지 지인자명)

남을 아는자는 知요 자기 자신을 아는 자는 明이다
남을 알기는  쉽지않다 자기 자신을 알기도 쉽지않다
아무튼 안다는것은 正道이고  경지 이다(해석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양해를...)

과찬의 말씀을...
우리나라 교육발전에 크게 공헌 하신분들,사회에 공헌 하신분들 ,시인님,
정말 사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동문분들 이신데,이청학,김남철 김채정 공병호 강태영 황태남
(故이기동)조규전님,일일이 다 열거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해박하시고 훌륭하신 동문님들이 계시기에 흐뭇하고 가슴 벅찬니다
가끔 보고 싶을때가 왕왕 있습니다
항상 발전하시고 건강하시며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황태남 그 사람도 고인이 된 지 3년 되었는가 싶습니다.
이기동과 같은 해입니다.
재인박명인가요?
생전에 농악과 디카사진에 심취했던 그들... 인생무상입니다.

휘영 조영현 선배님,
후배들 곁에 주욱 계시면서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