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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다 그런 거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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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18-10-04 06:52 댓글 3건 조회 9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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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형적인 가을 날씨다. 매월 첯째주 수요일 우리서울친우들
 얼굴 보는 날.. 몆몆 친우들 고향 찾아 가고 남은 사람  다 
  모였다.  세월에 흐름따라 하나 둘 제자리로 돌아 가는게
  당연한 이치 겠지만 어딘가 가슴 한쪽이 허전함은 왜일까?
  이제 서늘해 지는 날씨 모두 건강 하시길!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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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건재하시군!
화색이 훤~합니다.
"고향 찾아간 사람" 맞습니다.
아직 못간 사람끼리는 만나야지요.
천천히 천천히 갑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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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양님의 댓글

세양 작성일

그래도 정기적으로 모이니 만나게 되고
반가운 거지 . . . 춘천은 그렇게 되고 말았네요.
紅一點홍일점, 김여사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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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그림자님의 댓글

풀그림자 작성일

어이 돌아갈때 뭘 가지고 갖지
 내 그럴 날이 꼭 올걸 알고 있지만
 어단파파님 세양아우님 계셔
 그래도 이렇게 못 떠나고
 웃으며 즐기며 신나게 산다오!